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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새마을교통봉사대 평가회의 및 정기총회

우리가 알고 있는 수많은 직업 중 열악한 환경이라고 자타가 공인하는 직업이 택시운전이다. 하지만 그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면서도 마음만은 항상 부자인 사람들이 있다. 바로 새마을 교통봉사대(대장 최영호)이다. 새마을지회에서 매주 어르신들에게 드릴 밑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르신들에게 배달해주는 사람들이 새마을 교통봉사대이다.

그밖에도 항상 봉사의 선두에 서서 수고로움을 다하는 새마을교통봉사대 정기총회가 1월 13일(수) 16:30 새마을지회 회관에서 최영호 봉사대장과 김충숙 광명새마을지회장, 정순묵 광명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김정진 광명새마을부녀회장, 고희숙.이일규 새마을이사와 교통봉사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2015년 한해동안 열심히 봉사한 회원들에게 시장,시의장,지회장 표창을 수여하고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최영호 교통봉사대장은 “우리가 인생을 살다보면 누군가의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도움을 줄 수도 있겠지만 베풀고 나누고 산다는 것만큼 마음에 기쁨을 느낄 수 있는 일은 없다. 한해 동안 어려운 여건에서도 묵묵히 도움을 주신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어려움이 있겠지만 조금의 수고로움으로 다른 어려운 사람의 힘이 되어주는 새마을교통봉사대가 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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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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