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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이재정 교육감 기자 간담회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최선을

누리과정 예산의 문제로 교육대란이 눈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은 기자 간담회를 갖고 누리과정 예산에 대한 문제와 2016년 경기혁신교육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유.초.중등 학교 교육을 살려야 합니다!’에서 며칠 전 긴 여행을 시작하긴 고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 “사람을 키우는 일이야말로 그 사회를 인간적인 사회로 만드는 일이다. 사람이 ‘끝’이다”이란 말을 인용하여 우리의 끝은 바로 학생이며 인간에 있어 가장 소중한 문제는 사람에 대한 것이며 학생 한 명 한 명에 대한 소중한 책임과 더 깊은 성찰과 과제를 가지고 교육의 근본을 생각한다. 며 예산불성립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무거운 책임을 느낀다.


학교교육이 위기상황이며 대한민국 교육의 미래가 걱정스럽고 안타깝다. 남경필 도지사의 편법지원 발표는 미봉책이며 문제해결을 더욱 어렵게 만들고 교육재정 위기를 더욱 악화시킨다. 2016년 어린이집 누리과정 비용 5,459억원을 전액 국고에서 지원해야 한다. 경기교육청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고충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으며 국가책임으로 누리과정이 잘 운영 될 수 있도록 다시 한번 촉구 한다.고 하였다.


‘국가의 부담을 지방자치단체에 넘겨서는 안됩니다.’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을 건전하게 운영하기 위해서 법률로 정한 교육재정 및 국가 위임 사무이외의 것은 지방자치단체에 넘겨서는 안된다.고 하였다.


2016년 경기혁신교육으로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들겠습니다. 에서는 2016년 ‘처음처럼’ 늘 새로운 처음을 만들어 가겠으며 ‘학생의 꿈과 희망을 가꾸는 행복한 학교’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하며 ‘학생중심, 현장중심’ 교육의 가치에 역량을 집중시키며 경기교육은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을 믿으며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세부적으로

1.경기혁신교육, ‘학교민주주의’로 함께합니다.


2.경기혁신교육, 학생중심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합니다.

학생들이 삶의 의미와 가치를 스스로 발견하고 체득하는 배움의 과정이 되도록

‘경기혁신교육과 함께하는 자유학기제’를 운영한다.

‘학생 참여형 수업’으로 초중고 수업을 ’확‘ 바꾸겠다.

‘고교 교육과정 다양화 특색화로 학생 선택권을 강화’하겠다.


3.‘신뢰, 개방, 참여’로 한 발 더 나아가는 혁신교육을 추구하겠다.며 4.16 세월호 참사는 교육에 대한 근본적인 변화를 요구했으며 우리 사회는 교육의 본질적 가치와 지행해야 될 목표가 무엇인지 새로운 길을 찾고 고민했으며 그것은 혁신교육이다.

해서 혁신교육을 12년간 연속적으로 받을 수 있는 초.중.고 혁신학교 연계 모델을 개발하고 혁신고등학교 집중 육성 프로젝트가 추진될 예정이다.


또 혁신공감학교를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교육공동체 구축과 지역교육인프라 발굴하겠다.

하여 ‘혁신교육, 천개의 고원, 천개의 길을 함께 만들겠다.’며 2016년 묵묵히 교육현장을 지키고 계신 경기교육가족 여러분께 따뜻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교육재정의 위기지만 경기혁신교육으로 우리 학생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길에 함께 해주길 부탁드린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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