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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박승원 도의원, “지방교육자치 위협하는 박근혜 정부”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박승원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3)4일 경기도의회 본회의 5분 발언에서 경기도교육청에 집중되고 있는 교육부와 감사원의 신상털기식 감사가 지방교육자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이 날 박승원 의원은 발언에서 “2015년 한 해 동안에도 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 감사 14, 감사원 감사 76일 등 총 90일 동안 철저한 재정감사를 받았다고 말하고, “그렇게 재정감사를 하고도 밝혀낸 처분 결과라는 게 고작 공유재산 관리 부적정과 보수 지급 부적정 등 주의 처분 몇 건에 불과해 누가 봐도 대통령 말을 듣지 않는 교육감에 대한 표적 감사라 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이 같은 반복되는 감사는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업무방해 수준에 이르렀으며, 교육감을 길들이고자 하는 것이다고 밝히고, “더욱 심각한 것은 경기도교육청에 대한 사무감사 권한이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에 있음에도 지방의회를 무시하고, 중앙정부가 우월적 지위를 이용해 갑질행정을 되풀이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법치주의는 오직 법률에 의해 통치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권력자 개인의 바램에 휘둘려 진행중인 감정적인 감사와 수사를 즉각 중지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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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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