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경기도소식

윤화섭 의장과 4.13보궐선거 당선자 오리엔테이션

경기도의회 윤화섭 의장(더불어민주당, 안산5)은 4.13보궐선거 등에서 당선된 9명의 도의원들과 9일 화성시에 있는 푸르미르호텔 앰버룸에서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을 가졌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은, 지방재정?지방자치 현황과 발전 방안을 연구하고, 도의원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첫 번째 강사로 정재진 예산담당관 재정분석팀장은 道 재정 현황과 내년도 투자 중점 분석을 통해 효율적 재정 운용과 예산편성 방향을 논의하였고,

두 번째 강사로 이재은 수원시정연구원장은 ‘지방정부의 세출권한과 세원배분의 비대칭성’, ‘구조적 측면에서 본 자치재정의 문제점’ 등의 논의를 통해 지방분권의 핵심은 재정분권에 있다고 강조했다.

세 번째 강사로 이원희 한경대학교 교수는 道 정책과 예산 운용에 있어 의원의 방향 설정 중요성을 강조하고 지방의회 활성화를 위한 도의원의 역할을 함께 논의하였다.

윤화섭 의장은 “경기도의회는 전국이 주목하는 지방정부의 한쪽 날개로, 의회와 집행부는 새의 양 날개처럼 상호주의적 견제와 협력으로 지방자치 발전을 추구하고 있으며 대립과 갈등이 아닌 협력과 상생으로 도민의 행복을 최우선 하는 정치를 실현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이번에 당선되신 의원들에게 현장에 답이 있으므로 주민들 눈물 흘리는 현장을 찾아갈 것을 주문하면서 앞으로 의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각종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하여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Photo View

1 / 5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다문화가족 자녀 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31일(토), 한국의 역사를 바탕으로 역사 속 가치를 알아보는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 ‘히스토리 톡톡!’미래설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2022년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업으로, 다문화 및 비다문화가 함께 어울려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고, 단체활동을 통해 사회성과 리더십을 높여 글로벌 인재로의 성장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이며 매년 12회기를 진행하고 있다. 2025년 다문화가족 자녀성장지원사업은 한국역사탐방을 주제로한 ‘히스토리 톡톡’으로 ▲미래설계, ▲사회성 향상 ▲부모자녀 관계향상 등 총 12회기 프로그램을 3월부터 7월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족 4가구, 비다문화가족 4가구 등 총 16명이 참여하고 있다. 문화유산교육 아키오스코프(비영리단체)와 2년 연속 협업을 통해 ‘역사’를 매개로 아이들의 정체성 확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올해는 특히 전문 역사 강사 (스쿨 김영사)를 섭외하여, 아이들이 보다 질 높은 역사교육과 다양한 문화체험을 통해 삶의 지혜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주 학부모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가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좀 더 깊이 이해할 수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