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14 (금)

  • 맑음동두천 14.3℃
  • 맑음강릉 15.2℃
  • 맑음서울 14.6℃
  • 맑음대전 15.7℃
  • 맑음대구 17.5℃
  • 맑음울산 17.6℃
  • 구름조금광주 15.8℃
  • 맑음부산 19.7℃
  • 맑음고창 14.4℃
  • 구름조금제주 18.2℃
  • 맑음강화 13.1℃
  • 맑음보은 14.4℃
  • 맑음금산 14.5℃
  • 맑음강진군 16.8℃
  • 맑음경주시 17.6℃
  • 맑음거제 15.5℃
기상청 제공

정치

이언주 의원과 교육시민단체 간담회

지난 6월5일 광명을 이언주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이언주 국회의원과 교육시민단체의 간담회가 열렸다. 간담회는 광명교육희망네트워크 주미화 대표 등이 참석하여 시급한 교육현안인 누리과정, 학교급식법개정, 관내 중학교 신설 진행상황 등 많은 이야기가 오고 갔다.

간담회에서는 누리과정 문제는 국회에서 교부금법을 20.27%에서 25.27%로 상향조정해야 한다고 하였고, 학교 급식법을 개정하여 GMO식재료가 학교급식에 사용되어서는 안 된다는 내용을 삽입하여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식품비 비율이 떨어져 식단의 부실우려 등을 고려해 급식예산을 중앙정부가 50% 지원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어떠한 경우에도 아이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해결방법을 찾아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박승원 경기도의원에게는 광명시 13개교 학교운동장에 사용한 우레탄 트랙이 환경과 건강에 심각한 유해물질임이 판명되었는데 해결방법을 모색해 달라는 의견도 내놓았다. 또, 소하동에 중학교가 부족하여 신설해야 하는데 진행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장애인 학생들이 졸업 후 진로를 할 수 있는 교육과 대책마련, 장애인 학생들의 학교신설 문제 등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하안동 학생들과 주민들이 쉴 수 있고 학습할 수 있는 학습문화놀이터에 대한 의견도 나누었다.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국회에서 잘 진행될 수 있도록 국회의원과 도의원, 시의원, 학부모뿐만 아니라 경기교육단체도 함께 소통하면서 협력하자는데 공감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도시공사,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 개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2025년 11월 12일 광명자원회수시설 1층 운영위회의실에서 ‘2025년 제3회 광명동굴 빛 축제 성과보고회’를 열고, 축제의 주요 성과와 향후 발전 방향을 공유했다. 올해 광명동굴 빛 축제는 ‘고래의 꿈, 우리의 약속’을 주제로 2025년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2일간 개최되었으며,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광명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3년 연속 안전사고 0건이라는 목표를 달성하며 시민과 함께 만든 안전하고 모범적인 축제로 평가받았다. 공사는 축제 기간 동안 안전관리본부를 상시 운영하고 경찰·소방·의료 등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강화해 단계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사전에 안전심의 및 합동점검 과정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였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광명동굴 하늘을 수놓은 드론 라이트 쇼였다. 1000대의 드론이 음악과 함께 화려한 빛으로 ‘환경’,‘나눔’,‘미래’ 등의 메시지를 연출해 관람객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시민들은 “빛과 기술이 어우러져 환상적이고 감동적인 공연이었다”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이번 축제에서는 ‘온기나눔 먹거리 장터’를 운영하며 판매 수익금 일부를 관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