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4 (토)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사회

신촌휴먼시아 2단지 앞 도로 임시폐쇄

강남순환고속도로 지하차도 개통시까지

강남순환고속도로 지하차도가 개통될 때까지 광명시 소하동 신촌휴먼시아 2단지앞 도로가 91일부터 임시 폐쇄된다.

광명시는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교통 소음, 매연 등 환경문제와 교통사고 우려 등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소하동 신촌휴먼시아 아파트 주민들을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73일 강남순환고속도로 개통으로 소하동 신촌휴먼시아 앞 2단지 진입로에서 과속차량, 신호등 무시, 차량꼬리물기 등으로 인한 다발성 교통사고가 발생하고 있어, 그동안 주민들의 폐쇄 요청이 있었다.

이는 강남순환고속도로 발주처인 서울시에서 시흥대교앞 도로 시종점부의 지하차도 연계도로 개선대책이 확보되지 않은 상태에서 임시개통해, 차량 정체로 신촌휴먼시아 앞 2단지 도로로 우회 통행하는 차량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신촌휴먼시아 2단지 앞 4차로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도로로 출퇴근 시 정체되는 강남순환고속도로 종점부의 차량분산과 편리성을 감안할 때 꼭 필요하다.

이에 따라 광명시는 강남순환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편리성과 주민의 안전을 두고 고민을 거듭한 끝에 지난 26일 주민과의 면담을 실시했고, 주민의 안전이 우선이라고 판단해 강남순환고속도로 지하차도가 개통될 때까지 임시폐쇄라는 결정을 내렸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동부새마을금고 우수 자원봉사자 적금 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영준)와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한상구)는 5월 23일(금), 광명동부새마을금고 본점에서 자원봉사자 예우 강화 및 지역사회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우수 자원봉사자 우대금리 적금’상품을 공동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의 사회적 공헌에 대한 금융적 보상 체계를 마련하고, 자원봉사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민·관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양 기관은 실질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속가능한 봉사 문화를 조성하는 데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우수 자원봉사자 우대금리 적금’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임직원 및 수요처 담당자, 그리고 전년도 기준 1365포털에서 100시간 이상 봉사활동을 수행한 우수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하며, 가입자는 기준금리 3.8%에 우대금리 0.2%를 더한 연 4.0%의 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협약은 자원봉사자의 헌신에 대한 사회적 인정을 상징하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자원봉사 문화를 지역사회 전반에 확산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한상구 이사장은 “지역사회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