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지난 31일 오전 11시 20분경 노온사동 범안사거리 인근에서 1.5톤 트럭 1대가 가로수를 들이받고 도로 옆 논길로 전복되어 운전자 포함 3명이 찌그러진 차량 내에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다는 다급한 신고를 접수했다.
접수 즉시, 119구조대, 광남119안전센터 등 차량 6대에 인원 15명이 현장에 신속하게 출동하여 구조장비를 이용하여 차량 내에 부상을 당하고 갇혀 나오지 못하고 있는 요구조자 3명을 안전하게 구조하여 응급처치후 인근 병원으로 이송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