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 안전, 고객의 만족, 신속, 정확한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자동차 전문정비업을 표방하는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광명시지회(지회장 이일규)가 10월 9일 오전 9:00시 광문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제4회 광명시 정비사의 날 체육대회 및 한마음 가족노래자랑 ‘시민과 함께하는 빵빵 힐링페스티벌’을 개최하였다.
최병학 이사장, 이병주 시의장, 이언주 국회의원, 정대운 도의원, 김정호.고순희.이영호.김기춘.안성환 시의원, 홍기록 광명5동장, 카포스 회원과 가족, 그리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시작된 이날 행사는 1부 체육대회, 2부 가족노래자랑으로 나뉘어 진행되었다.
이일규 지회장은 대회사에서 “항상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상의 서비스를 펼치고 있는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자동차 정비업무는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어 있기 때문에 확고한 안전의식과 사명감을 가져야 하는 직업이다. 그만큼 긴장 속에서 업무에 임해야 하지만 오늘만큼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 항상 감사드린다”고 회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였다.
안경준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1부는 족구.피구.훌라후프.제기차기.투호등을 회원과 가족들이 참여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2부는 탈랜트 박시형씨의 재치있고 유머스런 사회로 14팀의 가족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실력을 뽐내었고 영예의 대상은 ‘찰랑찰랑’을 부른 대명차유리의 명진아씨가 차지하여 상금 30만원을 타는 기쁨을 누렸다.
이날 종합순위에서는 철산동분회가 1위, 광명동분회가 2위, 광남동분회가 3위를 차지하였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노래 ‘흔적’으로 유명한 가수 최유나와 소리향, 민하리, 김혜성등이 출연하여 분위기를 즐겁게 하였다.
수상자들과 함께
정대운 도의원과 회원에게 감사패를
치열한 경기모습
노래자랑 시간
가장 즐거운 경품추첨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