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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소식

단기적 유불리와 당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박승원 도의원, 교섭단체 대표연설

박승원 (더민주,광명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1일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통해 남경필 지사에게 연정이란 이름으로 정치적 후광만 얻으려 해서는 안되며 도민을 위한 아낌없는 책임 행정을 펼쳐 주시기 바란다“2기 민생연정 정책합의문에 담긴 288개 정책들이 도민을 위해 쓰여질 수 있도록 2017년 예산편성 및 성실한 집행을 요청하였다.

박 대표는 국민의 목소리에 귀닫고 눈감고 있는 불통의 중앙정치로는 더 이상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다는 것이 자명해 졌다, “ 민생현장에서 국민의 소소한 문제를 해결하고 함께 성장해 가는 지방정치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대안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단기적 유불리와 당파적 이해관계를 넘어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고 민생의 위기를 해결하고자 2기 민생 연정을 주도하고 합의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 도민이 원하는 것, 도민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고민하며 더불어민주당의 가치와 철학을 담아낸 정책을 갖고 힘있게 9대 후반기를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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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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