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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소하고,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일대일 진로진학 컨설팅

 

학력, 인성, 진로교육에 힘쓰는 소하고등학교(교장 송병진)에서는 2016115() 10시 각반 교실에서 1, 2학년 60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와 진학 목표를 확고히 하는 행복한 미래를 열어가는 일대일 진로·진학 컨설팅이 실시되었다.

학생들은 자신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진로 및 대학전공 탐색과 설계를 그려보며 자신의 꿈을 다시금 확인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1, 2학년 학생 중 컨설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전접수를 하여, 관내의 진로진학상담교사와 경기도 진로진학상담교사협의회 소속 진로교사와의 협력을 통해 1:1 맞춤형 상담으로, 한 학생 당 30분씩 운영되었다.

우선 진로진학 전문가 13명의 컨설턴트는 신청한 학생들의 학교생활기록부와 진로진학상담카드(학생이 자신의 진로 진학 목표와 질문을 적은 개인별 카드)를 사전에 점검하고 확인한 후 자문할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궁금증을 심도 있게 컨설팅해 주는 과정으로 진행되었다. 부모님과 함께 동반하여 자신의 진로에 대해 고민하며, 경청하고 상담받는 등 매우 진지하게 진행되었다.

 

컨설팅을 마친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진로와 진학에 매우 도움이 되었고, 다시 한 번 자신의 진로·진학을 위해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1학년 학부모회장(김미애)이 번 상담이 매우 유익했고 진로를 설정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도 전문가와 상담하는 시간을 많이 만들어 달라고 하였다. 석상호 컨설턴트는 “1:1 상담이라서 학생들이 매우 진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다고 하였다.

 

겨울의 문턱에서 자신과 자녀의 진로·진학에 대한 열정과 사랑을 키우는 소중하고 뜻깊은 시간으로 앞으로도 더 많은 기회가 있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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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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