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1월 9일인‘소방의 날’을 맞아 지난 9일(수)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행사를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최일선 재난현장에서 활약하는 119소방대원과 의용소방대원을 격려하고 국민의 안전의식과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소방활동 홍보영상물 상영, 유공자 표창, 기념사, 기념사진 순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각종 현장활동 및 소방행정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장관, 청장, 도지사 표창 등 모두 43명의 소방관, 의용소방대원, 시민 등이 표창을 받았다.
김권운 서장은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모든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광명소방서는 언제나 묵묵히 시민곁을 지키는 든든한 119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