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도시재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나상성 시의원은 뉴타운 사업은 추진되어 가는데 광명시의 이주대책은 전무하다. 며 대책을 세우지 않으면 이주대란이 일어날 것이라고 했다.
제221회 광명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복지건설위원회 도시재생과 행정사무감사에서 도시재생과장은 ‘현재 11개 구역이 추진 중이며 그중 5개 구역은 사업시행인가가 났다.
5개구역 중 16구역은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여 2017년 3월말까지 이주를 완료하고 4월부터는 공사를 들어간다는 것이 사업계획’이라며 ‘4개 구역은 17.18년에 관리처분계획 인가 날 것으로 예상 된다’고 했다.
이에 나상성 시의원은 “그렇다면 향후 2년안에 재건축아파트나 관리처분인가 앞에 와 있는 지역이 이주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인데, 지금 광명시에서는 이주대책이 전무한 상황이다. 이대로 진행하면 정말 이주대란이 일어날 것이다. 정말 중요하고 심각한 문제다.
지금 이 사업에 대한 시기를 조정하지 않으면 결국 큰 문제가 일어날 것이다. 적절하게 수요와 공급에 대한 대책을 세워야 한다. 시에서는 밀어붙이기만 하지 지금 출구는 하나도 없는 상황이다. 이주에 대한 출구전략을 마련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뉴타운 이주에 대한 대책마련을 촉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