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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공연 행사안내

2016년 어린이집 연합회 가정분과 총회 및 송년회

엄마의 마음으로 영아들의 미래를 키운다.

광명시 어린이집 연합회 가정분과(회장 박명순)20161213() 오후 630분 메종드블랑 7층에서 양기대 시장, 정대운.박승원 도의원, 강원미 경기민간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회장, 강은경 민간어린이집회장, 정숭월 고문과 어린이집연합회 가정분과 원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가정분과 총회 및 송년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2016년을 마무리하면서 모든 원장들이 영아들의 미래를 키우는 보육인이라는 자부심을 찾고, 신뢰를 구축하는 그날까지 힘을 모아 기쁨과 보람이 가득한 2017년을 맞이하기 위한 자리였다.


박명순 가정분과 회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은 뜨겁고 힘든 한해였던 것 같다. 모진 풍파와 같은 시련은 있었지만 영아의 보육을 책임지고 있는 우리들은 시련의 아픔을 느낄 사이도 없이 보육에 전념을 다하고 있다. 우리를 웃음꽃 피우게 하는 맑고 순순한 아이들의 눈망울을 생각하면서 미래의 기둥이 될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영아보육은 가정어린이집이 최고라는 사실을 우리의 경쟁력으로 삼고 이를 위한 충분한 전문성과 좋은 인품을 갖추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기를 소망한다. 모든 원장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양기대 시장은 축사에서 어려운 상황에서도 보육의 최일선에서 고생하는 것을 알고 있다. 미래의 희망을 키우는 가정어린이 집을 가장 소중한 존재라 생각하고 있다. 여러분들이 가장 절실하게 느끼는 것에 대해서도 시에서 무엇을 할 수 있나 고민하고 있다. 또 학부모들의 신뢰를 회복하고 믿음이 구축되었을 때 시에서도 함께 할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셔야 한다. 올 한해 수고 많으셨고 내년 한해도 힘들겠지만 어린이들을 위해 애써주기를 바란다고 했다.

또 이날 총히 및 송년회에서는 가정분과 어린이집을 위해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정대운 경기도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내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배려를 당부하였다.

흥겨운 여흥이 지속된 2부 장기자랑은 1지부의 징글벨 락, 2지부의 보육이 필요할 땐 무조건, 4지부의 둥지, 5지부의 고요한 밤 거룩한 밤 핸드벨 연주와 합창, 9지부의 달타령, 10지부의 여기 모인 우리/짠짠짠 등 6개 지부에서 나와 열심히 연습한 모습을 선보이며 분위기를 돋구었고 영예의 1등은 2지부가 차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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