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1 (화)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전시 공연 행사안내

자신을 개발하고 즐겨라.

기아차소하리공장 서클연합회 문화축제 및 정기총회

광명의 대표적 기업인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1973년 최초의 국산 승용차인 브리샤 생산을 시작으로 현재는 연간 35만대의 차를 생산하는 국내 최초의 종합자동차공장이다.


기아자동차 소하리 공장 직원들의 윤택한 삶을 위해 자아를 개발하고, 취미를 가꾸기 위한 모임이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서클연합회(회장 황재용)이다.

서클연합회 문화축제 및 정기총회가 20161225() 소하리공장 임직원과 각 서클의 회장, 회원, 그리고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있었다.


동호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려서 즐기기 위해 마련된 행사는 이날이 크리스마스이어서 인지 참석한 회원들과 가족들의 표정에 환한 웃음이 가득했다.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 서클연합회는 42개 동아리에 회원수 3,000명을 자랑하는 큰 규모이다.

직원들의 취미생활을 위해 회사와 노동조합에서도 적극 지원하는 서클연합회는 2016년부터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상반기에는 운동을 취미로 하는 동아리를 위해 체육대회로, 하반기에는 문화,예술 쪽으로 콘셉을 맞춰 진행하고 있단다.

황재용 서클연합회장은 올해 처음으로 변화를 주었기에 동호인들의 호응도가 좋을까 고민을 많이 했다. 동아리의 임원 위주에서 회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변화를 주고 싶었다. 어떻게 하면 동아리 회원들이 만족할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하고 있다. 진행과정은 힘들지만 회원들이 즐거워하는 것을 보면 나름 보람을 느낀다고 했다.

동호인과 가족이 함께 어울려 노래하고, 악기를 연주하며 문화축제를 즐기고, 한해 동안 수고한 동아리의 임원들에게 표창도 하는 등,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행사가 진행되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철산2동 주민자치회, 주민세 마을사업‘철2와 함께 버스킹&효’개최
- 사연 담은 리퀘스트 코너, 주민들과 함께 하는 버스킹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회장 심국섭)는 지난 27일 철산종합사회복지관 2층 문화나눔터에서 2025년 주민세 마을사업 ‘철2와 함께 버스킹&효’의 첫 번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철산2동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하모니카 교실의 아름다운 연주로 막을 열었으며, 이어 트로트 가수, 민요, 기타,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져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사연 있는 리퀘스트’ 코너에서는 주민들이 직접 사연을 소개하고, 그에 어울리는 노래가 연주돼 모두가 하나 되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테이핑 치료와 페이스 페인팅 체험 부스도 운영돼 어르신들을 비롯한 많은 주민이 소년, 소녀 시절로 돌아간 듯 웃음꽃을 피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심국섭 회장은 “소소하지만 행복한 순간이 모두에게 좋은 추억이 됐길 바란다”며 “행사에 참여한 모든 주민에게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소통과 어울림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철2와 함께 버스킹’ 행사를 하반기에 한 차례 더 개최할 예정이며, 다양한 재능을 가진 주민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