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자녀 내지역 내가 지킨다’는 슬로건으로 지역의 방범활동을 책임지고 있는 광명경찰서 자율방범연합대 2017 정기총회 및 제 8.9대 연합대장 이.취임식이 2017년 1월 20일(금) 19:00 메종드 블랑에서 있었다.

8대 이광수 연합대장이 이임하고, 9대 김성동 연합대장이 취임하는 이날 정기총회에는 이원영 광명경찰서장, 양기대 광명시장, 이병주 시의장이 참석하여 이임하는 이광수 연합대장의 노고를 치하하고, 취임하는 김성동 연합대장을 격려하였다.

제9대 김성동 연합대장은 취임사에서 “참석하신 내빈께 감사드린다. 아직 여러 가지로 부족한 점이 많은 저에게 연합대장을 맡기신 것은 더욱 더 활발한 단체로 만들라는 채찍의 의미로 받아들이겠다. 지금까지도 범죄예방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주도적 역할을 다해 왔지만, 앞으로도 사회를 위해 희생하겠다는 값진 의미를 마음의 보물로 간직하고 지역을 위해 헌신해주실 것으로 믿는다. 이임하시는 이광수 연합대장의 노고에도 경의를 표한다”며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만복이 깃드시길 기원한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사진 박병해(사진나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