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26 (일)

  • 흐림동두천 15.1℃
  • 흐림강릉 15.7℃
  • 흐림서울 16.5℃
  • 흐림대전 19.4℃
  • 흐림대구 19.1℃
  • 흐림울산 19.5℃
  • 흐림광주 22.1℃
  • 흐림부산 21.7℃
  • 구름많음고창 23.2℃
  • 맑음제주 26.3℃
  • 흐림강화 15.4℃
  • 흐림보은 18.0℃
  • 구름많음금산 19.7℃
  • 흐림강진군 23.0℃
  • 흐림경주시 18.6℃
  • 흐림거제 21.8℃
기상청 제공

축제

제18회 ‘광명사진예술인연합전’ 열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자연 속으로 그냥 녹아버리고 싶죠!

제18회 ‘광명사진예술인연합전(회장 이광훈)’이 12월 3일 (사)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광명지회의 주최로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는 7일까지 전시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 이광훈 회장은 “누구나 카메라를 쉽게 다룰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보급형 카메라로부터 휴대폰에 이르기 까지 수많은 카메라들이 우리들의 삶의 양태를 담고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사진을 찍는다고 해서 모두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사진이 관객의 마음을 움직이고 시대의 흐름을 변화시킬 수 있는 힘을 가질 때 비로소 사진 예술로서의 가치를 지닌다.”고 말했다.

역시 사진은 기다림의 미학, 부지런함, 작가의 감성인 듯하다.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생긴 신조어 중에 ‘프로튜어’라는 말이 있다. 프로페셔널(professional)과 아마추어(amateur)의 합성어로, 전문가 같은 아마추어를 말한다.

‘전문가 같은’이라는 말이야 말로 서운할 것 같은 사진 프로튜어 들의 전시회다.

다른 어떤 설명보다 먼 곳을 응시한 채 웃음을 머금은 그들의 얼굴이 그 순간의 희열을 더욱 자세히 한 장의 사진으로 표현하고 있다.

자연은 그 모습 그대로를 담아내는 것이 가장 훌륭한 것이다. 사람의 눈보다 더 좋은 렌즈는 없다. 어떤 기술적 응용이 가미되면 안 된다. 그래서 사진이 보이는 그대로 표현이 안됐을 때가 가장 속상 할 것이다.

 

 <저작권자 ⓒ뉴스인 광명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2025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워크숍 성료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지난 22일, 경기도 안성시에서‘참여와 연대로 만드는 봉사특별시 광명’을 주제로 2025 하반기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을 진행하였다. 이번 하반기 워크숍은 상반기와 달리, 단체 임원 중심이 아닌 봉사단체 회원 중 우수 봉사자 중심으로,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짐과 힐링의 시간으로 준비하였다. 박승원 이사장은 “자원봉사자 여러분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한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해 일상에서의 힐링과 함께 앞으로도 자원봉사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김영준 센터장은 “센터가 자원봉사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한 인정예우 차원으로 매년 워크숍을 기획하고 진행하고 있다. 매년 더 많은 우수봉사자들이 함께 할 수 있도록 알찬 워크숍 진행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워크숍에 참여한 노OO 자원봉사자는 “근래 광명시에 행사가 많아 주말에도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오늘 워크숍을 통해 기분 전환과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사회 자원봉사자로서 자부심을 느낀다. 자원봉사자의 힐링과 자부심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자원봉사단체 워크숍이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라고 말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