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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흥흥흥 예터지기 마을축제

예술의 터전인 마을을 이어가다.

16회 광명시평생학습축제가 일상에서의 학습, 마을을 물들이다.’ 주제 아래 여는마당, 학습마당, 펼침마당, 닫는마당으로 나뉘어 지난 99()부터 18()까지 광명시 마을 곳곳에서 열리고 있다.

 

펼침마당의 예터지기(소하.학온동)91514:00 영말당공원에서 흥흥흥 예터지기 마을축제를 김종원 예터지기위원장, 설진충 평생학습사업소장, 홍정수 광명교육장, 조화영,이길숙 시의원, 심중식 자유한국당 광명을당협의위원장과 지역의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예터지기란 고유의 문화와 역사를 계승하는 예술의 터전인 마을을 이어가다. 를 뜻하며 1부 행사는 광명회계고등학교 이은수 학생의 사회로 2부는 탈렌트 박시영의 사회로 진행되었으며 온신초의 사물놀이, 안서초의 난타공연, 보리수지역아동센터의 댄스공연, 소하중의 가야금공연, 구름산초와 소하초 연합의 맑은소리 풍물단, 소하중의 밴드공연, 충현고의 뮤지컬 갈라 국학원의 국학기공, 청림회의 수화공연, 청소년수련관의 DQM댄스공연, 광명심포니G브라스앙상블의 오케스트라공연으로 마을을 예술로 물들였다.

 

한편, 주민들에게 다양한 예술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도자기 사진꽃이 ,부채그림만들기, 천연비누, 냅킨아트, 업사이클센터의 목걸이 만들기, 주먹밥 요리체험, 안전부스, 등의 여러 가지 부스를 운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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