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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최심자 사진전, 연, 향을 만나다.

진흙에서 피지만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연꽃처럼

뉴스인 광명의 사진기자이자 사진가인 최심자 작가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5층 햇살갤러리에서 생애 처음 사진전을 가졌다.

끼로 불타는 후라이데이 오프닝을 연 최심자 작가의 , 향을 만나다1020일부터 1130일까지 철산종합사회복지관 5층 햇살갤러리에 전시되어 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과 일반들에게 편안하고 따듯한 감성을 선물하고 있다.

 

1020일 사진전 오프닝에는 금강정사 동일 스님, 신선영 관장, 조화영.이길숙 시의원, 심중식 자유한국당광명을당협위원장, 김경표 평생교육진흥원장, 이효선 전)시장, 서일동 사회복지협회장, 박충서 국장, 김용진 복지과장, 홍병기 철산2동장, 심상록 보좌관, 한은미 해피모아 회장 등, 내빈과 철산복지관 직원, 봉사자들이 참석하여 사진전을 갖는 최심자 작가를 축하했다.

 

최심자 작가는 사진전을 축하해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면서 인생의 반환점에서 펼친 프레임이기에 언젠가는 활짝 피어나리라는 기대로 조금씩 꿈을 앵글에 담아 왔다고 했다.

 

한편, 이번 , 향을 만나다사진전은 본지의 사진기자인 최심자 작가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 찍은 연꽃 사진전으로 연꽃은 진흙 속에 자라면서도 청결하고 고귀한 식물인데 더러운 연못에서 깨끗한 꽃을 피운다 하여 예로부터 선비들의 사랑을 받아 왔으며, 불교에서는 속세의 더러움 속에서 피되 더러움에 물들지 않는 청정함을 상징한다 하여 극락세계를 상징하는 꽃으로 철산종합복지관의 위탁기관인 금강정사와 잘 어울리는 전시로 보인다.

 

, 이번 전시에서 팔린 작품으로 생긴 수익금은 전액 철산종합사회복지관에 기탁되어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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