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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제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등용문

“아주 특별한 청소년가요제”

뮤지션을 꿈꾸는 청소년들의 등용문이 될 광명시 아주특별한 청소년가요제 - 열정을 노래하다1021() 12시 광명시청소년수련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하게 개막하여 성공적으로 끝났다

 

아주 특별한 청소년 가요제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좋은친구들(이사장 김주영‘)’의 주관으로 광명시청소년육성공모사업- 문화축제의 일환으로 청소년 대상 가요 경연대회다.

 

김주영 이사장은 이번 아주 특별한 청소년가요제는 음악에 대한 꿈과 희망을 가진 진취적이고, 역량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하고자 한다. 더 나아가서는 그 열정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꿈의 무대를 제공하여 세계 한류의 문화를 선도해가는 청소년으로 성장시키는 계기의 무대임기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번 청소년가요제는 1차 예선을 통과한 총15팀이 참여하여 성황을 이룬 가운데 시상에는 청소년들에게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지만 광명시장상, 광명교육장상, 광명시의장상, )광명시인재육성재단상, )좋은친구들 이사장상이 전달되었다.

 

이번 아주 특별한 청소년가요제 2회를 맞이하여 1회에 수상한 사람으로서 공연을 했지만 점점 갈수록 친구들도 실력이 늘어가 잘하는 사람이 더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런 대회를 통해서 친구들이 더 자기 꿈을 넓혀 나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뜻 깊은 공연이 되기를 바랍니다.“라고 특별무대로 초대된 임수현양(2016년 최우수상)은 밝혔다.

 

마지막으로 등장한 사)좋은친구들의 임무자 사무총장은 이번 가요제 본선에 출전하는 청소년들에게는 한류트레이너센터, 싱어라이터와 연결하여 뮤지션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대상을 받은 조예슬양은 감격의 환호성을 지르면서 무대를 즐기자는 마음으로 가요제에 참여했는데 심사위원님들께서 좋게 봐주신 것 같아 정말 감사합니다, 너무 기쁘고 행복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그랬었지1980”의 싱어라이터 가수 김채우는 이날 심사위원으로 참가하여 청소년들의 수준 열정, 태도, 가창력 등, 개개인의 실력에 만족감을 표했다.

 

심사위원장으로 참가한 한류트레이닝센터 김영석 대표는 아주 특별한 청소년가요제를 통해 청소년들의 문화 현실을 살피었다. 그간의 청소년가요제는 따라 하기에 집중하는 방식이었다면 오늘의 청소년가요제는 자신의 형식으로 재해석방식으로 편곡하여 독창성을 돋우어 자유로움을 표현하는 진지함을 보여주었다. 청소년들의 실력에 우열을 가리기에 앞서 참여한 청소년들에게 격려의 갈채를 보낸다. 끝으로 늘 푸른 나무가 되어 주기를 바라며 오늘 감동의 무대를 지켜보았다.” 면서 심사총평을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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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광명 브리지 봉사단 성과공유회 ‘Bridge 365’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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