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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학교에서 펼쳐지는 어르신들과의 이색잔치

파랑새둥지 봉사단 송년회 열려

지난 17일,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최승희)의 가족봉사단인 파랑새둥지 봉사단의 송년회가 광명고등학교(교장 정필영)에서 진행되었다.

파랑새둥지 봉사단은 시립 철산종합사회복지관과 광명고등학교의 협약 하에 2011년부터 진행되고 있는 가족봉사단으로 재가 대상 어르신과 결연을 맺고 가정방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현재 4기가 활동 중이며 매년 연말에는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년도를 기약하기 위한 송년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어르신과 부모님이 함께 어우러질 수 있도록 레크레이션부터 축하공연에 이르기까지 파랑새둥지 봉사단원들이 직접 구성하고 진행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었다. 본 행사에 함께한 어르신은 “언제 내가 학교를 와보겠어. 이렇게 학교에 오니 좋아. 우리 손자·손녀같은 학생들이 앞에서 재롱부리는 것도 귀엽고 ... ”라며 즐거워하였으며, 학부모 봉사자는 "매번 학교는 아이들 관련되어서만 방문했었는데 이렇게 우리 어르신과 와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색다르네요.“라며 소감을 밝혔다. 올해 진행된 송년회는 활동의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기약하는 의미를 넘어서 어르신과 학부모 봉사자에게는 학교에 대한 향수를, 학생 봉사자들에게는 학창시절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긴 뜻깊은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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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 실시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지난 4월 28일(화), 예고 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고 구성원들의 현장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광명동굴 재난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해진 재난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실제 상황 발생 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체계적인 대피 절차를 숙달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진 발생 상황을 가정한 훈련 경보가 울리자 참가자들은 즉시 ‘지진 발생 시 행동요령’에 따라 손으로 머리를 보호하며 1차 대피를 실시했다. 이어 진동이 멈췄다는 안내 방송에 따라 유도 요원의 안내를 받으며 동굴 밖 안전한 공간으로 신속히 이동했다. 특히 대피 완료 후에는 동굴 내 소화전을 활용한 실습 교육을 집중적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소화전 호스를 전개하고 관창을 조작해 물을 분사해 보는 등 동굴 내 화재 발생 시 초기 진압 능력을 키우는 체감형 안전 교육에 참여하여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서일동 사장은 “재난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만큼 평상시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몸으로 익히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 체계를 구축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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