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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불법도급척결하고 고용안정 보장하라!

2017동절기 고용안정투쟁 선포식

전국건설노동조합 경기중서부건설지부는 20171112() 건설현장이 밀집되어 있는 KTX광명역 앞에서 전태일 열사 계승건설노동자 총 단결!! 2017 동절기 고용안전 투쟁 선포식을 갖고 불법도급척결 고용안정 쟁취를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개최하였다.


KTX광명역 부근이 아파트와 오피스텔 건설이 활발하여 이곳을 집회장소로 선택한 것 같다는 수원에서 왔다는 한 조합원은 불법하도급 구조에 따른 불법 이주노동자 유입으로 국내 인력이 설 곳이 없다. 대부분의 건설 현장을 이주노동자들이 차지하고 있다. 젊고 말 잘 듣고, 임금이 싸다고 그들을 불법적으로 고용하기 때문에 수십년을 일해 온 국내인력이 갈 곳이 없는 현실이다. 일감이 줄어드는 겨울철이면 더욱 힘들다. 대책이 필요하다고 했다.

 

한편, 이주노동자 인력이 다단계 하도급을 통해 유입되면서 임금이 수년동안 하향 평준화되고 노동조건이 저하되면서 건설현장에서 내국인을 찾기 힘든 상황이 되었다. 대책을 마련해주지 않으면 일감이 줄어드는 동절기를 견디기 힘들다. 는 것이 이들의 주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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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0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봉사로 빛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 가구 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4기자원봉사대학, 맘편한봉사단)가 함께 제작한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1인 가구 봉사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업사이클링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용적인 건강관리 용품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안마봉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양말목 안마봉은 1인 가구와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중한 정성이 담긴 물품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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