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남산악회 2014년 송년의 밤!!
광남새마을금고(이사장 조용호)의 금융복지단체인 광명산악회(회장 유홍곤)에서는 12월18일오후6시 철산동 W컨벤션웨딩홀 연회장에서 ‘2014년 광남산악회 송년의 밤’을 개최하였다.
이날 ‘광남산악회 송년의 밤’ 행사는 1부 윤종우 광남새마을금고 전무의 사회로 진행되었고, 금고 복지문화교육센터를 통해 민요교실, 스마일 노래교실, 전통무용강좌, 등에 취미교실로 익힌 솜씨를 600여명의 산악회원들에게 공연하며 솜씨를 뽐냈다.
2부 송년행사로 양기대 시장, 나상성 시의장, 백재현 국회의원, 오윤배, 김정호, 이영호 시의원, 정은숙 새누리당 광명 (갑)당협위원장, 이효선 전)광명시장을 비롯해 박문영 문영그룹 회장, 서세원 목사, 등과 함께 광남산악회 임원진이 참석하여 2014년 청마해를 마무리하는 송년의 밤 행사를 진행하였다.
조용호 광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광남산악회 송년의 밤을 통해 대학생 1명(1백만원) 고등학생 2명(각 오십만원)에게 금융장학금 2백만원을 전달하였고 박문영 문영그룹 회장(2백만원), 백남춘 주)한올(1백만원), 서세원 목사(1백만원)의 지원금을 유흥곤 광남산악회장에게 전달하였다.
또한 광남산악회를 위해 2014년 한해 공헌한 시흥경찰서 소속으로 광남산악회 회원인 양승완, 신현덕 경찰공무원에게는 산악회 등반 중 회원의 불의사고를 신속하고 안전하게 2차 피해가 없도록 응급 처치한 공로에 감사패를 전해 고마움을 같이하였다.
유흥곤 광남산악회장은 송년사를 통해 “광남산악회가 광남새마을금고 소하지점 오픈과 관련해 소하동 회원들이 많이 유치 되었으며, 광남산악회가 이처럼 발전하고 성장하는 데는 광남새마을금고 조용호 이사장의 끝없는 지원과 산악회 회원들의 단결된 노력이라며, 2015년 새해와 더불어 더욱 성장하는 산악회로 노력을 하겠다”고 했다.
조용호 광남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격려사를 통해 “광남새마을금고와 산악회는 한가족으로 성장하여 2014년 11월 말 총 자산 2,951억원과 적립금 135억원 육성으로 공제유효계약고 2,000억 달성으로 지역환원사업에 더욱 앞장서고 있다면서, 광남산악회 8년의 세월 속에 2,000여명이 넘는 광명시 최대규모 산악회로 발전 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금융복지사업 일환으로 현재 노래교실, 전통무용강좌, 요가교실, 민요(장구)교실, 수묵화(사군자)교실 등을 복지문화교육센터를 통해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5회째 개최되고 있는 광남새마을금고 이사장기 클럽축구대회, 소하지점 개점과 함께 본점의 북카페 운영으로 회원들의 독서문화 증진에 사랑방 역할로 활발한 문화공간을 조성하고 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