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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철산초와 문화원의 지역문화 바로알기

애향심과 자긍심을 심어준 향토문화 답사와 안양천 벚꽃 길 체험

향토문화 답사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 3학년 257명은 412, 13일 두개조로 나누어 <광명은 내 고향> 향토문화 답사를 다녀왔다.

이 날의 체험학습은 지역문화의 디딤돌 광명문화원에서 관내 3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실시한 프로그램이다. 들뜬 마음으로 등교한 아이들은 반 별로 문화원에서 준비한 전세 버스에 나누어 타고 충현 박물관으로 출발했다.


버스로 이동하면서 미리 조사해 온 오리 이원익 선생님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모두들 퀴즈도 맞추고 노래도 부르면서 즐거워했다. 충현 박물관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아이들은 광명에도 이렇게 훌륭하신 위인이 계시다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럽다고 이야기를 하였으며 잘 모르는 친구들에게도 널리 알려야겠다고 다짐을 하기도 했다. 이어서 KTX 광명역을 경유하여 광명동굴에 도착했다. 시원한 광명동굴의 테마파크를 관람하면서 아이들 모두는 신기해하며 다시 한 번 가족과 오고 싶다고들 했다.


광명 향토문화 답사는 우리 3학년 학생들에게 다시 한 번 <광명은내 고향>이라는 인식을 확실하게 심어주고 자긍심을 고취시켜준 소중한 시간이었다.


안양천 벚꽃 길 체험 

철산초등학교(교장 최경희) 6학년 어린이들(290)은 봄을 맞이하여 지난 413() 안양천 벚꽃 길 걷기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마을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우리 마을을 느끼고 그 속에서 하나가 되자는 목표 아래 아름다운 벚꽃 길을 걸으며 생명의 소중함을 깨우치고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을 몸소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안양천을 따라 펼쳐진 벚꽃 길 걷기 체험을 통하여 주변의 아름다운 자연환경과 생물들을 관찰하고 사진에 담아 우리 마을을 홍보하는 영상도 만들어 보았다. 봄철 아름다운 우리 마을의 모습과 친구들의 즐거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며 우리 마을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고 친구들과 행복한 한 때를 보냈다.

마지막으로 철산초등학교 6학년 어린이들은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깨달아 환경보호 활동에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안양천변 자연보호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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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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