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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2018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만들기 여행

즐거운 소풍으로 가족 사랑 up, 교육공동체 하나 되기 up

광명북초등학교(교장 심상미)421() 가족과 함께하는 추억 만들기 1차 행사로 강화나들이를 진행하였다. 4, 6학년 20가족 40 여명이 참여하여 고려산 등반, 오상리 고인돌 관람, 광성보 산책 등 즐거운 가족 소풍의 시간을 가졌다.

 

평소 학교 행사에 참여가 어려운 가족들이 자녀와 어울리며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자녀의 친구들과도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며, 힘든 등반길이 나올 때는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해주며 교육가족으로서 하나 되는 경험을 나눌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하는 추억만들기 행사는 가족 단위의 체험 제공으로 가족애를 증진시키며 광명북 교육공동체가 하나 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이를 통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며 더불어 살아가는 민주시민 의식을 함양할 수 있었다.

 

526()에는 3, 5학년이 참여하는 수채화 여행(경기도 광주 일원), 113()에는 1, 2학년이 참여하는 황금 노을 여행(대부도 일원)을 준비하고 있어, 더 많은 가족들이 학교라는 공동체 속에서 즐거운 경험을 나눌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학교에서 운영하는 체험학습의 새로운 모델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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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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