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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 채움 나눔

광명동부새마을금고, 고령 보훈가족 위로 보은 나들이 행사 지원

지난 10월 18일, 인천보훈지청에서는 국가를 위해 희생 공헌하신 국가유공자와 유족을 위하여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후원으로 임진각DMZ를 방문하는 고령 보훈가족 위로 보은 나들이 행사를 개최하였다.


우리나라 DMZ는 한국 휴전협정에 의해서 설치되었으며, 쌍방군대의 접촉선을 군사분계선으로 명확히 구분하여 이선으로부터 남북 각각 2km씩 4kn의 폭을 갖는 비무장 지역을 말한다.

임진각평화누리공원에 평화의 종 타종체험


보훈가족들은 평화의 종을 타종하고, 한국전쟁 중 피폭 탈선된 후 반세기 넘게 비무장지대에 방치되어 있었던 남북분단의 상징인 증기기관차를 보며 1,020여개의 총탄자국과 휘어진 바퀴에서 참혹했던 당시 상황을 생각하며 고개가 숙였다.


또 임진각 광장 앞 망배단 뒤편의 1953년 한국전쟁 포로 1만2,773명이 건너 귀환하였던 자유의 다리를 관람하였다.


민간인 통제구역을 넘어 식사를 마치고 제3땅굴을 관람하였다. 땅굴관람은 우리민족이 전쟁의 아픔을 겪고 성장한 민족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느끼게 하는 체험이었다.


한편, 행사에 참여한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의 유창환 전무는 “이렇게 뜻깊은 행사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생각보다 거니는 곳이 많아 피곤하지 않으신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이렇게 뜻 깊은 행사를 지원할 수 있어서 기쁘고,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을 아낌없이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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