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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밥으로 통하는 캠페인 4탄-춘장으로 만드는 불고기낙지볶음과 시원한 수박화채


낙지와 불고기, 그리고 매콤한 양념에 만남 불고기낙지볶음’! 모두가 맛있어 하는 불고기낙지볶음에 할머니의 특급 비법이 더해진다!! 춘장이 퐁당 빠진 불고기낙지볶음 레시피! 지금 공개합니다.

 

재료 : 낙지, 불고기, 춘장, 양파, 대파, 새송이 버섯, 청양고추, 설탕, 물엿, 고추장, 후추가루, 다진마늘, 진간장, 참기름, 깨소금, 밀가루

 

[레시피]

1. 불고기를 먹기 좋게 찢는다.

2. 낙지를 깨끗이 씻고 낙지 머리의 내장을 빼둔다.

3. 소금을 약간 넣은 밀가루에 낙지를 넣고 빡빡 치댄 후에 낙지를 찬물에 씻는다.

4. 낙지를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궈 7cm 크기로 자르고 체에 받친다.

5. 고추장 3큰술, 물엿 2큰술, 설탕 2큰술, 후추가루 1꼬집, 다진마을 1큰술, 고춧가루 1큰술, 진간장 1큰술, 참기름 1큰술로 양념장을 만들어 낙지를 버무린다.

6. 후라이팬을 달궈 춘장 1큰술을 넣은 후 기름에 넣어 후라이팬에 두른 후 다진 마늘 1큰술, 생강즙 1큰술과 함께 볶는다.

7. 손질된 소고기를 넣고 함께 볶다가 양념된 낙지를 같이 볶는다.

8. 대파와 채소, 버섯을 넣고 2분정도 볶은 후 마지막에 참기름을 1큰술 넣고 접시에 보기 좋게 담은 후 통깨를 적당히 뿌린다.

  

  

[할머니 수기]

한여름 더위를 이길 수 있는 음식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민정이와 민경이는 냉면, 빙수, 콜라 등 청소년들이 즐기는 것들을 열거한다. 그러나 할머니 밥상에서는 이열치열 불고기낙지볶음과 신선한 수박화채를 추천하니 모두 좋아한다.

 

이제 장보기에서도 식품코너 어디쯤에 뭐가 있는지 알아서 민경이가 먼저 뛰어가 할머니! 여기요하고 부른다. 차분하고 꼼꼼한 민정이는 쇠고기의 부위별 가격차와 낙지의 생산지를 확인한다. 처음 장보기에서는 할머니 뒤만 졸졸 따라다니던 녀석들인데 제법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놀랐다. 역시 얘들은 빨리 많이 배우고 적응하는구나..

 

시민의 부엌에 도착해 각자 할 일을 나누었다. 민정이와 민경이는 야채 다듬어 씻어서 썰기와 수박화채 만들기, 정기숙할머니는 낙지볶음 양념과 불고기 양념하기, 나는 낙지 손질하기로 정했다. 지난 번 모임에선 처음이라 서로 손발이 맞지 않아 어수선 했는데, 이제는 팀웍이 잘 이루지고 있다.

 

낙지에 밀가루를 넣고 주물러 씻는 것을 보여주면서, 이렇게 해야 미끈거리는 것이 가셔지고 깨끗이 손질되며 낙지 살이 쫄깃해진다고 설명해주었다. 물로 헹군 낙지를 보여주며 마지막 손질로 내장, 눈 입을 제거해야 한다고 하자, 민경(1,)이는 아이! 징그러워, 안 볼래요하고 도망가고, 민정(2,)이는 할머니 저도 안 볼래요하고 돌아선다. 두 아이의 성격이 고스란히 들어나는 반응이라 웃음이 절로 난다. 민정이와 민경이는 이름도 비슷해 마치 친자매 같은 느낌을 준다.

 

채소는 썰 수 있지만 낙지를 해체하는 모습을 지켜보기엔 아직 어린 순진한 아이들이다. 낙지는 손가락 두 마디 정도 길이로 썰어서 물기가 완전히 빠지게 소쿠리에 담아 두었다.

 

정기숙 할머니는 쇠고기에 진간장, 다진 마늘, 설탕조금, 참기름을 넣고 조물조물 밑간을 해둔다. 이어서 낙지볶음 양념장으로 고춧가루 7 : 고추장 3의 비율에 물엿, 다진마늘, 진간장, 설탕조금, 후추, 참기름을 넣어 잘 섞어준다. 이 양념장이 오늘의 음식 맛을 결정하는 핵심이다. 만들어진 양념장을 친절하게도 야채를 썰고 있는 얘들에게 가져가서 간보게 하시며, 너희들 더 맵게 할까? 하고 물어보신다. “할머니 좋아요. 맛있어요

 

민정이와 민경이는 다정히 둘이서 머리 맞대고, 새송이 버섯은 길쭉하게, 양파는 굵게 채썰고, 대파는 어슷썰기, 청양고추는 다지고를 되 뇌이면서 서로 비교해가며 야채를 준비하고 있다.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 이제 팬에 넣어 볶기만 하면 완성이다. 모두 렌지 앞에 모여 지켜보는 가운데, 달구어진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춘장, 다진 마늘, 생강을 조금 넣고 볶다가 진간장 한술을 팬 가장자리에 두른다. 이어서 불고기를 넣어 주고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낙지를 넣어서 2분 정도 볶다가 야채를 넣어주고, 마지막에 참기름을 둘러준다. 접시에 담을 때 위에 통깨를 살짝 뿌려 준다.

 

매콤하고 쫄깃한 낙지와 감칠맛으로 씹히는 불고기의 조합이 환상적이다. 아침밥도 제대로 챙겨먹지 않고 나온 얘들인지라 푸짐한 요리접시는 더욱 맛나게 다가간다. “이렇게 큰 낙지 다리는 처음 이예요. 불고기도 너무 맜있어요. 할머니도 드셔보셔요.” 아이들의 칭찬에 흐뭇한 표정으로 지켜본다. “그래 맛있게 먹고 여름 더위 잘 견뎌내고 건강하게 자라 거라 내 손녀들아!” 오물오물 재잘재잘 한여름 할머니 밥상에 웃음꽃이 핀다.

      

시원한 수박화채

     

조선시대부터 이어져왔다는 수박화채! 할머니가 만드는 초 간단 수박화채 레시피와 보기만 해도 맛있는 사진을 공개합니다.

 

재료 : 수박, 얼음, 사이다, 망고, 그릇

 

[레시피]

1. 수박과 망고를 잘게 잘게 썰어서 그릇에 담습니다.

tip. 이왕이면 보기 좋게 예쁘게 자르면 좋겠습니다.

 

       

2. 사이다와 얼음, 포도 등 과일과 함께 버무려 주면 수박화채는 완성입니다!!

 

[할머니 한마디]

Q. 할머님은 수박화채하면 떠오르는 추억 있으세요?!

A. 수박화채는 아이스크림은 따라 갈 수 없을 정도로 건강한 음식이지. 요즘 음식들 보면 설탕이 정말 많이 들어가는데 수박화채 그 자체의 맛은 어떠한 음식도 대신 할 수 없는 음식이라고 봐~

 

일상의 소소한 행복을 전해드리는 할머니들의 레시피 - 밥상휘게 같이할레

 

디딤청소년활동센터 청소년 기자단 연재 시리즈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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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봄 맞이 시설 안전 점검” 강화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봄 맞이 각 사업장 시설 안전점검을 통해 고객, 시민이용시설의 편의증진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사의 고객, 시민이용시설은 공영주차장, 부설 및 거주자우선주차장, 여성비전센터 수영장을 비롯 광명골프연습장, 국민체육센터, 건강체육센터, 도덕산캠핑장,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광명동굴, 메모리얼파크, 시립야구장, 테니스장, 족구장, 국궁장,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등이며 특히 이번 시설안전점검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시설의 다양한 기계설비 상태와 상황을 살펴 고객서비스의 안정적 운영을 도모코자 ‘스마일 현장경영’과 병행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시설안전점검에는 공사의 안전관리실 직원들과 함께 한정광 경영관리 본부장(이하 한본부장)이 여성비전센터 기계실을 직접 현장점검하였으며 한본부장은“시민의 안전을 위해 눈에 잘 보이지 않는 설비라도 체계적으로 점검 관리해야 한다”고 하며“기계설비의 안전 상태를 정기적으로 관찰하고 기록하여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고 관리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공사는 지속적으로 시민이용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위험요인 사전 발굴과 해소 ▲현장 중심의 예찰과 예방 활동 강화 ▲관리감독자의 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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