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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이주희 시의원, 청년정책 실현화 계획은 뭐냐!

양성평등정책 활성화 방안은

이주희 시의원 20181213() 광명시의회 제243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청년들이 처한 상황은 그 누구보다 청년들이 잘안다는 것에서 착안하여 청년 스스로 청년에게 필요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정책제안 플렛폼이 절실하다면서 광명시 청년정책 실현화 계획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답변해줄 것을 요구하였다.

 

최근 저출산.고령화 문제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르면서 여성들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정책방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여성의 사회경제적 역량 강화를 위해 현실적인 개선이 마련되기 위한 제도적 뒷받침이 필요하다고 밝히며 여성의 경제적 역량강화, 성별분업 완화, 취약계층 여성의 역량강화를 중심으로 하는 광명시의 양성평등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 밝혀 달라고 말했다.

 

광명시 집행부는 답변에서 광명시는 청년문제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창업지원과에 청년정책팀을 신설하였다. 현재 다각적인 방안 마련을 추진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경기도와 협력하여 만24세 청년들에게 연간 100만원씩 지원하는 청년배당제도를 실시하겠다. 또한 청년들이 지역사회 문제에 관심을 갖고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청년공모사업을 활성화 하겠다고 밝혔다.

 

또 양성평등과 관련해서는 민선7기 공약으로 지역간 여성의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고 여성의 다양한 요구와 사회활동참여를 위한 여성복지센터를 구축하여 성평등 실현을 위한 종합 허브센터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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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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