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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주원 시의원, 인권을 추락시킨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을 징계하라!

201938일 제244회 광명시의회 임시회에서 한주원 시의원은 10분 발언을 통해 광명시의 인권을 땅에 떨어뜨린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은 잘못된 행위에 대한 응분의 징계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한주원 시의원은 광명시는 세계인권선언 69주년 기념식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인권교육 및 문화증진분야대한민국 인권상을 수상할 정도로 인권 존중 문화 확산에 기여한 도시였다.

 

그런데 감사담당관실 K팀장이 부당한 인사발령을 받았다고 인권센터에 신고하면서 박경옥 인권센터장과 마찰을 일으켰다. 이후 감사담당관과의 마찰을 빚던 센터장은 광명시로부터 재계약을 하지 못한 상황에 이르렀다.

박경옥 센터장은 경기도소청심사위원회에 부당하다 소청하였고, 소청심사위원회는 계약 종료 결정을 취소한다며 광명시의 잘못된 인사라고 판가름했다.

 

이러한 결과는 인권을 소중하게 생각하는 광명시와 박승원 시장의 얼굴에 먹칠을 한 것과 같다. 해서 사안을 결코 그냥 좌시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만일 이번 사안을 그냥 넘긴다면 시민들은 광명시의 인권 철학에 대한 의문을 품을 것이고, 그것은 시장에게도 오점으로 남을 것이다 라며 부시장과 감사담당관의 징계를 요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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