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6 (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디딤청소년활동센터, 공모사업 1위로 여성가족부장관상에 이어

2019년 [나부터 맑음 연구소] 공모사업 선정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20185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2018 여성가족부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 밥상휘게 같이할레가 총 140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된 평가 결과 가족/인성 분야 최우수프로그램으로 선정되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밥상휘게 같이할레는 청소년이 동네 할머니 밥상 레시피를 매개로 할머니에게 요리를 배우고, 만들며 밥으로 소통하는 문화’,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며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 문화를 널리 전파하려는 목적으로 5월부터 11월까지 진행되었다.

이 프로그램은 할머니와 청소년이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프로그램이자, 지역사회에 건강한 밥상 문화를 끊임없이 확산하려는 다양한 노력을 요리활동, 미디어활동, 캠페인활동 등으로 진행하였다. 또한 요리를 통한 청소년의 인성을 함양하는 특화 프로그램으로 특성화 및 차별화를 하였다.

본 활동에 참여한 안가현(충현고 2학년) 청소년은 이번 활동을 통해서 해 볼 생각도 없었던 요리를 배워보고, 할머니들과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그리고 지역사회와 광명시민에게 많은 관심이 생겼고 사람들과 함께 하는 삶, 더불어 살아가는 삶을 고민해보며 나 스스로의 역할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2018년에는 지역사회에 건강한 밥상 문화를 확산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였다면 올해 디딤청소년활동센터는 2019년 청소년프로그램공모사업에 푸드마일리지 활용으로 대기 오염을 줄이는 창의 청소년 실천형 로컬푸드 프로젝트 [나부터 맑음 연구소]를 지원하여 최종 선정되었다.


그리고 지난 413() 오후 2시에 모집된 청소년연구원들은 [나부터 맑음 연구소]에 개소식 및 현판식을 진행하였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연구원들은 연간 활동내용에 대한 공유와 소장, 부소장, 수석연구원 등을 선출하며 기후 문제에 대한 개선 의지를 보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 날 [나부터 맑음 연구소] 청소년연구소장으로 선정된 김인영(광명북고 2학년) 청소년은 연간 [나부터 맑음 연구소] 활동을 통해 지역 로컬푸드를 활성화 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여 미세먼지 없는 맑은 광명 하늘을 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열심히 활동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서일동 대표는 청소년이 시민으로서 지역사회 공통 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개선할 수 있는 활동을 운영하고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프로젝트인 [나부터 맑음 연구소]에 대한 문의사항은 ()광명시청소년재단 디딤청소년활동센터로 문의하길 바란다. (문의 02-6332-0553)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노인의 날’ 맞아 안마봉 100개 나눔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30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된 「봉사로 빛나는 솔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1인 가구 봉사자와 자원봉사 단체(4기자원봉사대학, 맘편한봉사단)가 함께 제작한 ‘양말목 안마봉’ 100개를 하안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10월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하는 의미를 담아 기획했으며, 1인 가구 봉사자들의 사회적 고립을 예방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환경 친화적 업사이클링 소재인 양말목을 활용해 실용적인 건강관리 용품을 직접 제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은 “봉사자들의 정성이 담긴 안마봉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1인 가구의 지역사회 참여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이번 양말목 안마봉은 1인 가구와 자원봉사 단체가 함께 만들어 더욱 의미가 깊다. 앞으로도 봉사자들이 지역사회와 연결되어 따뜻한 나눔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재란 하안종합사회복지관장은 “소중한 정성이 담긴 물품을 지역 어르신께 전달할 수 있어 감사하다”라며 “앞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