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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와인레스토랑에 대한 진상조사가 먼저 이루어져야!

김연우 시의원, 레스토랑 철거 전 예산낭비에 대한 조사를 해야 한다.

2019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를 위한 제245회 광명시의회 임시회가 423일 열렸다.

숲 미디어아트조명설치 25억원, 광명동굴 걷고 싶은 숲길조성 19억원, 광명동굴관람객휴게공간 확보 10억원, 관람환경개선공사 6억원 등의 추가경정 예산안이 올라온 관광과를 담당하는 복지문화건설위에서는 집행부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다.

 

김연우 시의원은 질의에서 수백억원의 막대한 예산이 투입된 와인레스토랑을 철거하여 출구로 사용하려한다면 철거하기 이전에 최소한 시장 직속 기구로 민간 전문가 등이 포함된 동굴레스토랑 문제 진상조사단을 구성, 철저한 진상조사를 거치고, 그 진상조사내용 및 제도적 개선대책을 백서로 발간하여야 한다면서 지금 이를 철거한다는 것은 수백억원 예산을 허공에 날렸음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다름없는데 이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이 구렁이 담 넘어 가듯이 넘어갈 수는 없다. 그렇다면 이는 또 한번의 시민기만이다. 예산낭비 적폐를 뻔히 눈앞에 보면서, 그에 대한 진상조사 같은 최소한의 지적도 하지 않고 집행부가 요구하는 대로 예산을 처리해주는 것은 시의회 의원으로서 기본 의무를 배반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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