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원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지홍스님)은 월악상국립공원(소장 김태)과 함께하는 국립공원 생태누리 야영 캠핑을 2019년 5월18일(토)-5월19일(일) 1박2일 일정으로 월악산국립공원 닷돈재 풀옵션야영장에서 새누리장애인연대 광명지부(회장 김수연)소속 발달장애인 8가족 28명이 참가하여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행원사회적협동조합이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연대활동의 일환으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자연과 함께 하면서 가족간의 소통과 유대강화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만들어졌다.
캠핑진행은 실생활에서 필요한 캠핑안전교육과 캠핑기술, 모닥불피우기와 모닥불과 함께하는 낭만토크쇼 그리고 심폐소생술 및 만수로자연관찰로에서 이루어진 에코티어링으로 진행되었다.
행원사회적협동조합은 2차로 6월 29일(토)-30(일)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같은 장소에서 캠핑을 진행하는 등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지역주민들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노력하고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