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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

안성환 시의원, 기금을 통합, 폐지하여 재정 효율성 높여야!

246회 광명시의회 제1차 정례회의 65() 시정 질문에서 시의원들은 광명시를 향해 날카로운 질문들을 쏟아내며 함께하는 광명 웃는 광명을 만들기 위한 방향에 대해 물었다.

 

첫 주자로 나선 안성환 시의원은 현재 광명시에서 운용되고 있는 기금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현황,문제점 등 기금운용에 대한 전반적인 검토를 실시, 기능이 중복되거나 유사한 기금과 사업실적이 저조한 기금, 일반예산으로 전환이 가능한 기금은 폐지하고, 기금통합관리를 통하여 각 기금에 여유자금을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했다.

 

답변에 나선 집행부는 광명시는 12개의 기금 총 5365,845만원이며 조성액 중 재량기금은 61912,361만원이며 나머지 6개 기금은 법정기금으로 관리되고 있다. 법정기금 6개는 현행대로 유지하고 재량기금은 종합적으로 재검토하여 실효성이 낮은 기금은 폐지를 검토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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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청소년활동센터, 실습 중심의 체험활동으로 청소년 안전의식과 생존역량 강화
(재)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디딤청소년활동센터(센터장 박사라)는 8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3일간 진행한 ‘2025년 청소년안전체험활동 [생존시그널]’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올해 ‘생존시그널’은 다양한 재난 유형과 현장상황을 실습 위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이 실제 위기상황에서 스스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데 초점을 두고 마련되었다. 프로그램은 ▲일상 속 재난상황 인식 및 생존물품 실습 ▲경기해양안전체험관 해양생존 교육(침수선박 탈출 등) ▲경기도국민안전체험관 생활·캠핑안전체험 및 4D 재난안전 체험 등 3회에 걸쳐 다채롭게 운영됐다. 특히, 올해 활동에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체험 회차를 2회에서 3회로 확대하고, 해양·재난·생활안전 등 다양한 주제별 실전 체험을 추가했다. 참여 청소년들은 각 체험에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서로 도우며 문제를 해결하는 등, 단순 이론을 넘어서는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몸소 익혔다.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은 “평소 TV나 뉴스로만 보던 재난 상황들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서 새로웠고. 특히 침수선박 탈출이나 캠핑 안전 교육을 실습해보니 실제로 위기가 닥쳤을 때 침착하게 대처할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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