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미술협회(회장 장은진) 회원들이 2019년 6월21일(금) 18:00 광명시민회관전시실에서 일곱 번째 정기전을 가졌다.
이번 전시회에는 서양화, 도자기, 조각 등 회원들의 작품 100여점이 전시되어 있으며 2인의 부스전도 함께하고 있어 전시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많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가 의미 있는 것은 매년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작품을 판매하여 광명시의 미혼모들에게 판매전액을 기증하고 있는데 올해도 소품작품은 5만원에 판매하여 한 가정에 한 작품이 걸어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장애인 시설기관에도 회원들의 작품 30여점을 기증하는 등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하여 따뜻한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한국여성미술협회가 앞장서려 노력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019년 6월 21일~26일까지이며 한국마사회 광명지사가 전시회에 힘을 보태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