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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광명시 이춘표 부시장, 일일명예복지동장 체험

광명시 복지정책은 현장에 답이 있다. 복지소외계층 애로 사항 청취 해결

 

이춘표 광명 부시장은 지난 5일 복지동()을 운영하고 있는 광명7일일명예 복지동장으로 활동해 저소득 독거노인 가구를 방문, 생활 불편 사항을 듣고 지원해 주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광명7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일일명예 복지동장의 어깨띠를 두르고, 주민들과 일일이 인사를 나눈 뒤 본격적인 명예 복지동장으로서의 업무를 시작했다.

 

광명7동은 동 자체적으로 법과 제도의 도움을 받지 못하는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주민을 돕기 위해 광명7동 사랑나눔 봉사회2014년부터 196명의 회원이 구성되어 3천만원의 회비로 방문 상담용 후원 물품, 쌀 지원, 전기매트, 실버카, 생계비, 난방비 등 개인별 맞춤형 복지를 지원하고 있다.

 

이춘표 부시장은 독거노인 2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선반 및 천정보수, 보온 단열처리, 안전바 설치 등 생활불편 사항을 해결하였으며, 이미용 서비스, 쌀 과일 등 후원물품을 지원하였다.      

 

무릎관절로 고생하는 한복순(80,)건강도 체크해주고, 집수리도 해주어서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였다.

 

일일명예복지동장을 체험한 이춘표부시장은 현장에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는 시간이 되었다. 동절기 생활이 어려운 복지사각지대를 직접 찾아가서 발굴해 긴급지원, 무한돌봄사업, 광명희망나기운동, 복지동 봉사단체의 도움 등 나눔 문화가 보다 확산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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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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