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25 (수)

  • 흐림동두천 23.5℃
  • 흐림강릉 30.0℃
  • 서울 24.7℃
  • 대전 24.5℃
  • 대구 28.9℃
  • 흐림울산 27.3℃
  • 광주 26.0℃
  • 부산 23.5℃
  • 흐림고창 25.6℃
  • 흐림제주 29.7℃
  • 흐림강화 22.9℃
  • 흐림보은 24.4℃
  • 흐림금산 25.4℃
  • 흐림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8.5℃
  • 흐림거제 24.1℃
기상청 제공

복지

동부새마을금고 ‘사랑의 좀도리 쌀’ 전달식 가져!

좀도리가 뭔지 아세요?

 

광명동부새마을금고(이사장 최복후)6일 광명동부새마을금고 하안 지점에서 MG희망나눔사랑의 좀도리 쌀전달식이 최복후 이사장, 한상구하안지점장, 이춘희 인천보훈지청과장, 이현철 대한노인회 광명시지회장등 관계자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달식을 가졌다.

 

좀도리란 전라도 방언으로 절미(節米)’라고도 한다. 쌀독에서 쌀을 퍼서 밥을 지을 때 한 움큼씩 덜어 조그만 단지나 항아리에 모아두었던 것을 의미로 전통적인 십시일반의 정신을 오늘에 되살려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새마을 금고가 1998년부터 실시하고 있는 사랑나눔 실천운동이다.

동부새마을금고 최복후 이사장을 비롯한 구성원과 주민들이 관내(철산3·4, 하안1·2·3·4, 소하2)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좀도리로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문화 형성으로 2개월여 동안 20KG 160포대의 쌀을 기부 받아 관내 복지시설, 노인정(경로당) 및 저소득층등 고루 지원하는데 쓰였으며 이날 행사에는 관내 각 동장과 함께 하는 아름다운 나눔의 자리였다.

 

최복후 이사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정성을 보내주시는 우리 동부새마을금고 직원 및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무분별한 소비문화에 대한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는 이 시대에도, 꾸준히 아끼고 모아서 주변에 꼭 필요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의미 있는 일인지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