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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제21대 광명소방서장에 박정훈 서장 취임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믿음과 신뢰의 소방 지휘관으로

경자년(庚子年) 첫날 광명소방서 제21대 서장으로 박정훈(50. 사진) 경기도 소방재난본부 보건안전복지팀장이 취임했다.

 

박정훈 신임 광명소방서장은 1991년 소방사 공채로 공직생활을 시작하여 안산소방서 월피119안전센터장, 의왕소방서 예방담당, 소방재난본부 화재조사팀장, 대응총괄팀장, 행정조직팀장 등을 역임하고 11일자로 지방소방정으로 승진 제21대 광명소방서장으로 취임했다.

 

명지대학교 재난안전학과 박사과정을 이수 중인 신임 박정훈 서장은 지난 28년간 다양한 업무추진과 주요 요직을 거치며 소방조직 발전을 위해 헌신해 왔다. 특히 경기도 소방재난본부에서의 다양한 실무와 경험으로 업무기획 및 현장지휘 능력 등 리더십을 모두 갖춘 지휘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앞으로 그동안의 역량을 모두 발휘해 시민의 안전을 책임져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훈 서장은 시민과 함께하는 활기차고 근무하고 싶은 소방서를 만들고,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현장에 강한 전문가가 되어 안전한 광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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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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