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도의회,시의회 소식

강신성 예비후보, 평창대륙간컵 스켈레톤 7.8차 대회 격려

강신성(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회장) 예비후보는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스켈레톤 7.8차 대륙간컵에서 스켈레톤의 정승기 선수가 1위를, 여자부에서는 이정혁 선수가 6위를 차지하여 명실상부 설상종목의 스켈레톤 강국으로 우뚝 서고 있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윤성빈 선수의 금메달 쾌거에 이어서 오늘 정승기 선수의 금메달 소식을 전하며 새로운 선수 발굴에 큰 의미가 있다고 하였다.

 

비록 최고의 선수들이 일부 참가하지는 않았지만 새로운 선수 발굴과 양성에 공들여온 노력에 희망이 있다면서 올림픽 이후 슬라이딩 센터가 다시 선수들의 땀과 열정으로 가득찬 모습에 2018년의 영광을 북경에서도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번 대회는 21개국 50여명의 선수가 실력을 겨루었으며, 국제 연맹에서 성공적인 평가를 받았다. 따라서 다음 시즌 봅슬레이·스켈레톤 월드컵 개최가 가능하다는 좋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대회는 아프리카 최초의 스켈레톤 선수인 아콰시 프림퐁이 참석하여 한국의 위상이 가나까지 알려지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강신성 예비후보는 지난 15년간 불모지였던 봅슬레이·스켈레톤 종목이 결실을 맺어 국제적으로 대한민국 위상을 높이는 대륙간컵 국제대회가 되었다고 자부하였다.

 

, “현재 총선 레이스에 중요한 시기지만 종목의 회장으로 책무를 뒤로 할 수 없다면서 맡은 일이 책임 있는 역할이 바로 정치의 기본이라며 최근 코로나바이러스로 온 국민이 걱정하고 있는 때에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그동안 고생한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했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