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9.16 (화)

  • 맑음동두천 25.8℃
  • 구름조금강릉 27.3℃
  • 맑음서울 26.6℃
  • 구름많음대전 25.0℃
  • 흐림대구 22.6℃
  • 흐림울산 23.8℃
  • 구름많음광주 24.8℃
  • 흐림부산 27.2℃
  • 구름조금고창 25.2℃
  • 제주 24.5℃
  • 맑음강화 25.7℃
  • 구름많음보은 24.4℃
  • 구름많음금산 25.9℃
  • 구름많음강진군 26.3℃
  • 흐림경주시 22.1℃
  • 구름많음거제 25.3℃
기상청 제공

사회

독일의 코로나 바이러스 현 상황보고

1. 322, 독일에도 봄소식이 찾아오는 가운데, 독일 현재 시각으로 20시로 하여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4,806, 사망자가 94명입니다.

< 독일 코로나 바이러스 검사 사이트 근거

https://interaktiv.morgenpost.de/corona-virus-karte-infektionen-deutschland-weltweit>

이 수치는 중국, 이탈리아, 스페인, 이란을 이은 다섯 번째 순위이지만, 시시각각 코로나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얼마나 더 많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전염될지는 예측 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독일 Nordrhein-Westfalen 지역의 확진자 7,361, 검사 163, 사망 33명으로 독일에서 가장 높은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 수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지역은 특히 중국, 일본, 한국, 베트남 등 동양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2. 한편 NRW(Nordrhein-Westfalen)에 속한 에쎈(Essen)시는 한국의 신천지가 에쎈시에도 존재함으로 특별히 주의해서 지켜 볼 필요가 있을 거라고 페이스북에 소개하였습니다. 이 기사 내용에 대구의 신천지와 이만희 교주도 소개되었습니다.

 

3. 독일은 현재 유치원,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및 학원뿐만 아니라 관공서, 카페, 레스토랑 등 사람들의 출입을 막은 것은 물론 교회, 성당에서 사람이 모이는 것도 금지하였습니다. 또 교회와 성당 같은 종교 모임도 모두 금지하고 있는 상황이며 독일 사람들은 이것에 대해 잘 따르는 분위기입니다. 마트에서 사재기를 하는 모습들이 눈에 띄지만, 322일 현재, 외출을 조금씩 자제하려는 분위기입니다.

 

4. 독일이 코로나 바이러스 확진자가 24,806, 사망자가 94명이면 치사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매우 낮습니다. 그 이유 중 하나로 독일의 음식 문화를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에 이사를 한 다음 부엌에 들어갈 경우, 80퍼센트 이상 싱크대가 없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독일은 이탈리아나 프랑스와 달리, 음식 문화에 대한 청결도가 높은 나라 중 하나입니다. 독일은 싱크대를 떼어 이사를 갈 정도로, 부엌 문화가 매우 발달되어 있습니다. 싱크대는 대게 각 개인이 설계하여 제작되어지며 만들어지는 기한은 2개월 이상입니다. 이사를 갈 때마다 싱크대를 떼어 다니는 독일 사람들이 대부분입니다. 중고 싱크대를 팔고 사는 싱크대 문화도 있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중국 우한 시장에서 비롯되었고 음식문화와 연관되어 있는 만큼, 코로나바이러스와 음식 문화에 대해 눈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독일 에센(Essen)에서 양정아 기자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봉사로 빛나는 1인 가구, 함께 만든 연잎밥으로 따뜻한 나눔 실천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 지난 13일 경기도자원봉사센터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1인 가구의 사회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와 의미 있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봉사로 빛나는 솔로’ 참여자들과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함께 연잎밥을 만들어, 장애인 생활시설인 광명 사랑의 집에 전달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역 ‘협동조합 담다’의 재능기부와 광명시 시립어린이집 원장, 광명시민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그 의미를 더했다. 참여자들은 연잎밥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만들며, 단순한 요리 활동을 넘어 따뜻한 지역 공동체의 가치를 체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은 “1인 가구가 지역사회와 연결되고,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활동은 매우 뜻 깊다”라며, “앞으로도 누구나 외롭지 않고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김영준 광명시자원봉사센터장은 “연잎밥 하나에 담긴 정성과 마음이 우리 지역사회를 더욱 단단하게 묶어주는 계기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1인 가구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