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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소외계층 청소년 복지지원 사업

광명시청소년재단(이사장 박승원) 산하시설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외계층 아동·청소년들의 심리적 불안 및 우울감, 스트레스를 해소하기 위한 마음 돌봄의 일환으로 복지지원 사업을 실시하기로 하였다.


광명시에서는 매년 5, ‘청소년의 달을 맞이하여 <청소년축제, 오월의 난장>을 기획 운영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감염예방 및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행사를 전면 취소하고 청소년축제를 대신하여 학교밖청소년을 비롯한 사각지대 위기(빈곤)청소년 및 장애청소년 등 총320명에게 생필품을 제공하여 경제적·심리적 안정감을 높이기로 하였다.

 

지원물품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관내 농가와 사회적 기업 소상공인 업체로부터 청소년들의 선호도와 건강을 고려한 기능성 쌀과 바디용품, 레토르트 즉석식품 등을 구입하고 해당기관으로 배부하여 대상 청소년가정에 전달할 것이다.

 

<“함께하는 재단, 꿈꾸는 청소년” -사랑합니다. 청소년!-> 스티커 글귀가 담긴 생필품 키트 박스를 기관별로 전달하자, “아이들이 매우 좋아할만한 식품과 기능성 쌀까지 담아줘서 정말 좋아요. 알차게 꾸린 선물박스를 받으니 마음이 든든해져요. 청소년들에게 잘 전달 할게요라고 뜻을 전해왔다.

 

이에 광명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서일동)이번 크로나19 사태에 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광명시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상담심리·복지사업의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어 흐뭇하다고 하였다.

 

코로나19로 일상생활의 불편함과 가족 내 갈등을 겪고 있는 관내 청소년과 보호자를 비롯해 누구나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로 문의(02-809-2000)하면 상담심리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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