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15 (목)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비움 채움 나눔

우양재단, 저소득 노인 위해 소하노인종합복지관에 무항생제 달걀 100판 전달

소하노인종합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우양재단에서 저소득 노인을 위한 먹거리로 무항생제 달걀 100판을 복지관에 전달했다.

 

이번 후원을 통해 복지관에서 식사를 하지 못하는 광명시 내 취약계층노인에게 집에서 간단하게 요리해서 드실 수 있는 달걀을 드려 건강한 식사를 하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달걀을 지원받은 어르신은 코로나19로 복지관에 놀러도 못오고, 식사도 못해 참 아쉬웠는데 이렇게 우리를 위해서 후원품을 줘서 너무 감사하다. 잘 가져가서 맛있게 먹겠다.”라고 하며 복지관에 빨리 다니고 싶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우양재단은 먹거리로 모두가 행복해지는 세상을 만듭니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독거노인 과 저소득 가정에 쌀과 먹거리를 전달하는 일을 진행하고 있다.

 

소하노인종합복지관 서은경 관장은 후원품을 수령한 어르신들께 마스크착용, 올바른 손씻기,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통해 건강하게 다시 복지관에서 뵙는 날을 기대한다고 하였고, 우양재단과 같이 지역 내 취약노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이야기 하였다.

 

Photo View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가족센터, 가족봉사단 어버이날 <꽃길만 걸으세孝(효)> 진행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는 지난 5월 8일(목) 16시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어버이날 맞이 ‘꽃길만 걸으세孝(효)’를 진행했다.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광명시의 환경보호와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지역 내 곳곳에 도움의 손길을 뻗는 가족단위의 봉사단체로, 아이에서부터 어르신까지 연령층이 다양하다. 이날 행사는 가족봉사단이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원장 윤지연)의 어르신 100명을 대상으로 ▲편지낭독 ▲합창 ▲카네이션 달기 ▲선물전달이 진행되었으며, 어버이날 행사를 위해 가족봉사단 ‘그리니’는 전날(5월7일)부터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양갱 400개를 만들고 포장했다. 광명시가족센터 남은정 센터장은 “어버이날 어르신과 가족이 교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지역 내 가족과 어르신이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만들고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김0은양은 “처음에는 편지 읽는 것이 부끄러웠지만, 어르신들이 좋아해 주시고 이뻐해 주셔서 뿌듯했다.”며, “어제 선물 만들 때는 힘들었지만, 오늘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너무 좋아해주셔서 기뻤어요.”라고 전했다. 가족봉사단 박0역님은 “어르신들이 우실 때 너무 마음이 아팠고 저희 부모님 생각이 났다.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