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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이야기

현재까지 애인 있는 국장? 흔들리는 공직사회!

노조 간부들의 승진자리 요구?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경기지역본부 광명시지부(광명시공무원노조) 게시판이 시끄럽다. 많은 인원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고, 자신의 의사표현을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장이다 보니 이런저런 글들이 올라오는 것은 이해 할 수 있다.

 

그런데 근래에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을 보면  많은 공직자들이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곳의 글이 맞나 싶을 정도로 수위를 넘은 글들이 올라오고 있다.

 

자유게시판이란 장을 빌려 고발을 하고자 하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문제는 올라오는 글들이 사실이라면 광명시 공직사회가 밖에서 보는 것보다 내부적으로 훨씬 곪아있는 것이다.

 

세기도 힘든 많은 한양대 출신 아니면 경기도 충청도 실세 보좌진들 그중의 최고봉은 순실이 역할

그리고 그 밑에 바짝 붙어서 옆방 들락날락하면서 노조와 결탁해서 직원 괴롭혔던 퇴직부시장’ ‘현재까지 애인 있는 국장’ ‘징계먹는 국장’ ‘밑에 직원이 그만둔다고 해도 대답없는 국장’ ‘시장 눈치만 보는 국장’ ‘2의 전0자를 꿈꾸는 과장’ ‘인사를 좌지우지 할 정도의 실세 인물이 있는 지금의 영웅들

 

위의 인물들이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실이라면 광명시 행정의 난맥상이 도를 넘었다는 얘기다.

 

여기에 노조는 분명히 그동안 박시장 불공정 인사가 경기도 감사에서 4급 특별승진 임용 관련 부적정 등이 지적되고 징계까지 받은 사항이 있고, 노조가 인지한지 오래되었는데도 인사가 박시장 입맛에 맞게 무리하게 인사기록 허위로 작성한 것은 허위공문서 작성이다. 형사고발 사항임에도...’ ‘노조 간부들의 승진자리 요구

 

인사철이 되면 많은 말들이 나올 수밖에 없지만 위에 열거하고 있는 사항들을 보면 박승원 시장이 제대로 된 인사규정을 지키지 않고, 인사를 하였던지 공무원들을 제대로 통솔하지 못하든지 둘 중 하나로 보여 진다. 여기에 노조 간부들의 승진자리 요구는 또 무슨 말인가?

 

공무원노조 게시판의 글들을 단지 몇몇 사람들의 의견이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적나라한 표현들이다. 광명시 공직사회가 흔들리고 있다는 얘기다.

결국 책임은 박승원 시장에게 귀결 될 수밖에 없다.

임기의 절반 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시장의 정책을 뒷받침해야 할 공직사회에서 이런 파열음이 들린다는 것은 박승원 시장에게 문제가 있다는 것이다.

박승원 시장은 위의 의혹들을 해소하고, 흔들리는 공직사회를 안정시킬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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