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볓이 나른하게 내려쬐는 3월6일 오후 바르게살기운동 광명시협의회(회장 김영일)에서는 시협의회 임원과 동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광명 이케아 근처 덕안 삼거리에서 바르게살기 깃발을 설치하였다.
바르게살기 깃발의 의미는 타오르는 불꽃이 진실, 질서, 화합의 바르게살기 3대 이념을 상징하며 빗살무늬는 밝은 미래와 신뢰, 그리고 인간존중의 인류애를 상징한다.
이날 행사는 제11대 회장에 취임한 김영일 회장과 김영면 명예회장이 광명 시민들의 시민의식 고취와 시민 개혁운동의 일환으로 동위원장들과 뜻을 모아 실시하였다.
김영일 회장은 “바르게살기 광명시협의회는 앞으로도 광명시민들이 바르게 살아가기를 실천하는데 앞장설 수 있도록 바르게살기 깃발설치 작업을 지속적으로 시행 할 예정이다.”고 말하며 “인간이 살아가는데 있어 바른 마음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