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인춘 의원(새누리당 광명을 당협의원장)이 지난 6일 기아대책 광명지역회 주관 ‘저소득가정 후원금 1,000만원 전달식’에 참석했다.
이번 전달식은 기아대책 광명지역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손인춘 국회의원과 기아대책 이상재 광명지역회장, 박용순 목사(광명지역회 총무), 최화규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관계자 1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장실에서 진행됐다.
광명교육지원청에 전달된 후원금은 ‘2014년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통해 모금된 후원금으로서, 광명시 관내 저소득 학생에게 장학금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손인춘 의원은 전달식에서 “국제구호 NGO단체 기아대책을 통해 광명시 저소득학생과 소외되고 굶주린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이 나눠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손 의원은 “기아대책이 올해 3월부터 ‘사랑의 동전모으기 캠페인’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라며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 협력기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