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안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재란)은 추석을 맞이하여 9월 24일(목)에 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수제도시락 및 명절선물’을 전달하였다.
8일간(9/14~9/23) 명절선물을 마련을 위한 ‘만원의 행복 나눔캠페인’이 진행되었고, (사)아이코리아 광명시지회(회장 김지영), 밀알예술봉사단(단장 윤순남) 등의 지역 내 후원단체가 ‘나눔 캠페인’에 동참하여 약 300명의 경로식당 이용 어르신에게 수제도시락과 함께 명절선물을 전달 할 수 있었다.
수제도시락 및 명절선물을 전달받은 조춘복 어르신은 “복지관에서 노인들을 위해 추석 명절을 챙겨주니 마음이 풍성해 집니다.” 라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사단법인 아이코리아 광명시지회 김지영 회장은 “나눔 캠페인을 통해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고, 이번 명절선물이 어르신들의 일상생활에 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이후 진행되는 나눔 캠페인에도 적극적인 동참 의사를 밝혔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의 김재란 관장은 “지역 내 후원단체들의 참여로 ‘모두가 서로 도우며 성장하는 복지공동체’가 진정으로 실현되는 것 같아 기쁘다. 수제도시락과 명절선물을 통해 어르신들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다.
하안종합사회복지관은 코로나19 지속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 내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사회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