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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종합사회복지관의 천사들

빠른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 공부

이재정 교육감의 두번째 수업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3월 13일 이천중학교(교장 홍성철)에서 2학년 4반 학생들과 두 번째 수업을 진행했다.

◦ 이재정 교육감은 ‘공부’란 주제로 35명의 학생들과 45분간 수업을 진행하며 학생들과 함께 진로와 공부의 의미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 교육감은 이날 수업 시작에서 “선생님이란 명칭은 참 소중한 것이다. 나를 ‘재정쌤’이라 불러달라”며 학생들과의 만남을 시작했다.

◦ 이 교육감은 공부의 의미에 대해 미래학자 토머스 프레이의 말을 인용하며 “2030년까지 전 세계의 20억 개의 일자리가 사라진다. 앞으로의 변화는 매우 빨리 일어나며, 이러한 변화를 수용하는 것이 공부”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고 우리 것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한 과제”라고 덧붙였다.

◦ 진로모색에 대해서는 “일자리를 찾아서 얻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일자리를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잘하고, 좋아하고, 즐길 수 있는 것을 찾아야 하며, 이를 위해 동기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동기가 있어야 열정이 있다”고 말했다.

◦ 이재정 교육감은 “공부를 한다는 것은 더 멀리, 더 높게, 더 넓게 바라보고, 우리의 시야를 넓히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여러 제약과 조건, 환경 등을 깨고 미래를 품자. 미래를 마음속에 품고 미래를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함께 미래를 만들어 가자”며 수업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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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자원봉사센터-광명시환경교육센터, 시민과 함께한 ‘유해식물 제거’ 생태계 보호 앞장서다
재)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와 광명시환경교육센터(센터장 김동현)는 도심 속 습지인 안터생태공원의 생물 다양성 보전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생태계 교란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지난 21일 진행하였다. 이번 활동에는 대한민국특전동지회광명지회, 함세아(함께하는 세상 아름다운 광명), 봉사로 빛나는 솔로, 신천지봉사단 및 1365자원봉사포털로 신청한 광명시민 40여명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 관련 해설을 들으며 환삼덩굴 등 유해식물 집중 제거와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였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안터생태공원 주변을 점령한 유해식물 제거 활동을 통해 생태환경이 회복될 수 있도록 함께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이번 활동은 지역 환경을 보호하면서 탄소 저감에 이바지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둔 사례로 광명시 생태계 보전을 위해 관련 기관과 연대하여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겠다”라고 말했다. 광명시환경교육센터 김동현 센터장은 “생물다양성에 큰 위협이 되는 유해식물을 제거해 안터생태공원의 생태계를 보전하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라며“유해식물의 지속적인 제거 작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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