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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임오경 의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13억 원 확보!

광명동초 복합시설 건립 10억, 광명교-개봉교 보행로 정비공사 3억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국회의원(경기 광명갑)이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 10, 광명교-개봉교 보행로 정비공사 3억 등 2020년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13억이 추가 확보됐다고 밝혔다.

 

광명동초등학교 복합시설 건립사업은 학교 운동장 부지를 활용하여 지하주차장 및 생활문화 복합시설을 건립하는 사업으로, 철산동 구도심 지역의 주차난 해소는 물론이고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한 평생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자 추진되고 있다.

 

또한, 광명교부터 개봉교에 이르는 구간의 폭 6.0미터~7.2미터의 일방통행 도로인 목감로는 현재 보도폭이 평균 1.3미터에 불과해 시민들의 보행에 큰 불편을 초래하고 있었다. 이번 특조금 3억 확보를 통해 기존의 보도폭을 확장해 시민들의 보행 불편 문제를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임오경 의원은 이번에 확보된 13억은 기존에 확보된 811,309만 원에 더해 광명 구석구석 시민들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쓰일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광명의 현안을 해결하여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충분한 예산확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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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도시공사, 메이커스오일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위한 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 진행
광명도시공사(사장 서일동, 이하 공사)는 광명시 로컬 브랜드 ‘메이커스오일(대표 이민희)’과 함께 장애 아동 부모 대상 아로마테라피 체험 ‘나만의 향을 찾아서’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월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방영희, 이하 복지관)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사회적 약자로 분류되는 장애 아동을 보호하는 부모들의 심적 안정과 일상의 여유를 제공하고자 기획된 활동으로, 1회차 12명, 2회차 14명의 장애 아동 부모들을 모집하여 아로마테라피와 조향 관련 이론 및 실습을 실시했다. 강의를 진행한 메이커스오일 이민희 대표는 “식물의 향을 통해 체험자 스스로를 이해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확보하여 스트레스 경감 및 정서적 안정감을 찾는 것이 본 프로그램의 취지”라며 “장애를 가진 아이를 돌보느라 정작 본인 스스로를 돌보지 못했던 부모들이 밝게 웃으며 여유를 찾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보람찬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복지관 방영희 관장은 “보호자들의 심신안정을 위한 좋은 프로그램을 서로 협업할 수 있어서 뜻깊다”며 “앞으로도 장애 아동 및 보호자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바란다”고 밝혔다. 공사 서일동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장애 아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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