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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회,시의회 소식

안성환 시의원, 전동킥보드 관리 철저 주문

안성환의원은 제 261회 광명시 의회 임시회의 5분 발언을 통해 광명시에 무질서하게 있는 전동킥보드(P.M)의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주문하였다.

 

현행법으로 마땅한 규제가 미흡한 상황에서 광명시만 해도 410여대가 배치되어 운용되고 있으나 이는 광명시와 전혀 무관하게 전동킥보드 사들이 배치 해놓고 시민들이 사용하는 형태이다.

 

광명시에는 3개의 기업들이 들어와 운영하고 있으며 이용료는 기본료에 분당 금액을 더하여 받고 있다.

 

시민들은 광명시에서 인허가를 받아 사업하는 줄 알지만 사실은 관련법령이 없어 광명시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는 실정이다.

 

도로 점용료도 해당 안 되며 도로 교통법도 미미하여 이번 5.13일에 개정안이 실효되면 단속권한이 생기게 되는 것이다.

 

광명시 내에서도 관련부서가 정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도로과에서 맡아 현수막 게첨 등 적극적인 행정을 취하고 있지만 현장에서 킥보드 이용자들에서는 무용지물인 듯 하다.

 

시민들은 불만이 많다. 갑자기 튀어나오는 전동킥보드 그리고 무질서하게 아무 곳이나 세워두고, 교통사고 위험천만인 이런 전동킥보드를 왜 광명시는 나두고 있는지 모르겠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온라인 카페에도 민원이 수 없이 시민들의 불만의 목소리들이 올라와도 마땅한 해결을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안의원은 215.13일 도로교통법이 개정되어 집행되기 전이라도 시민의 보행권 확보 및 안전한 전동킥보드 사용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서둘러야 한다고 하였다.

 

또한 인근 지자체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황에 대하여 설명하면서 광명시도 전동킥보드 회사와 MOU를 체결하고, 주차구역을 지정하고, 전용거치대 등을 마련하길 바란다고 하였으며

안전한 전동킥보드 이용을 위하여 20,30대 및 학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홍보를 하여 이용수칙을 알려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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