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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광명경찰서, 드론전문업체 fly-dream과 업무협약식(mou) 실시

광명경찰서(서장 최성영)는 지난 610시경 실종가출인 조기발견을 위하여 광명경찰서- 드론전문업체 fly-dream과 업무협약식(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광명시 실종가출인 발견을 위한 공동대응으로 보유하고 있는 장비와 기술력을 협조하여 실종자를 골든타임내 조기발견에 힘쓰고자 협약을 맺었다.

 

이날, 업무협약식에서는 실종가출인의 위치파악과 상황에 따라 경찰-수색팀과 사전논의 후 가능한 수색팀원을 확보하여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며 수색활동을 진행하기로 했다.

 

최성영 광명경찰서장은 이날 업무협약식에 참석하여 업무협약식을 통해 실종가출인을 위해 봉사해주실 드론업체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 안전한 광명시를 위해 적극적인 치안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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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 성황리 개최
시민행동 놀탄(상임대표 홍석우, 이하 ‘놀탄’)이 24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에서 ‘놀탄벨트 프로젝트 최종보고회 및 시상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8개월간 진행된 ‘놀탄벨트 프로젝트’의 추진 과정과 성과를 공유하고, 탄소중립 실천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시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놀탄’은 ‘놀면서 탄소중립’의 줄임말로, 30여개 시민사회단체가 연대한 환경플랫폼이다.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 – 놀탄벨트 프로젝트’는 광명·안산·성남을 잇는 환경거버넌스 구축과 청소년 기후활동가 양성을 목표로 놀탄크루 기후학교, 놀탄컨퍼런스, 패밀리 환경축제 ‘K-놀탄페스타’가 열렸다. 놀탄은 3개 도시의 청소년기관·복지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업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이 사업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기후교육 민관협력사업으로 선정돼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간 추진됐으며, 경기도·광명시·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가 후원했다. 홍석우 놀탄 상임대표는 인사말에서 “30여개 시민사회단체 협의체인 놀탄은 강력한 연대의 힘을 기반으로 올해 ‘지구를 지키는 더 큰 연대’를 모색했다”며 “오늘 보고회는 끝이 아니라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출발선이고 연대는 계속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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