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기상청 제공

동네이야기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청소년 노동교육 대중화·전문화위해 ‘2021년 청소년 노동교육 강사 양성과정’ 운영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는 청소년의 노동인권을 보호하고 노동교육의 대중화전문화 및 광명시 관내 지역 인권교육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이론과 사례·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구성, 전문적이고 체계화된 맞춤형 강사를 양성하기 위해 참가자 15명을 모집한다.

 

다양한 청소년 교육 콘텐츠 활용방법 및 교수기법 전수를 통해 지도 역량을 배양하고 청소년고용노동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무료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615일부터 715일까지 총 60시간으로 운영되며, 수료(100% 출석) 후 위촉 청소년 노동교육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기본과정에서는 청소년에 대한 기초이해를 돕고 청소년 노동인권의 개념 및 실태, 청소년의 노동과 부당노동행위 실태 및 대응방안, 청소년의 체불임금의 실제와 대응방안 사례들을 살펴볼 수 있다.

 

심화과정에서는 실제 노동교육 강의 활동에 필요한 실무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노동교육강사로서의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청소년 노동교육 강사 양성과정에서는 실제 청소년 노동교육 활동 강사들의 강의와 노무사의 강의도 포함되어 있다. 강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사전 선착순 마감한다.

 

본 과정은 선발 절차가 있는 과정으로 참가 희망자는 광명시청’, ‘광명시청소년재단홈페이지 공지사항 참고 후 네이버 폼 http://naver.me/x8lHwJ1E 신청서 작성 후 64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광명시청소년진로지원센터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전문역량을 가진 노동교육강사를 양성하여 점증하는 노동교육의 사회적 수요에 맞추어 보다 많은 광명시 청소년들에게 노동교육을 받을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광명시 관내 청소년 노동인권 교육의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능력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hoto View

1 / 5




시 있는 마을



동네이야기

더보기
광명시자원봉사센터, 배달특급과 함께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서 지역상생 모델 제시
광명시자원봉사센터(이사장 박승원)는 17일, 화성시 SINTEX에서 열린 ‘2025 경기도자원봉사대회’에 참가해 공공 배달앱‘배달특급’과 함께하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경기도 31개 시·군의 자원봉사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소비자에게는 실질적인 혜택을, 소상공인에게는 위기 극복의 실익을 제공하는 지역상생형 소비문화 확산을 목표로 진행됐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4월 3일, 경기도주식회사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공공 배달 플랫폼 ‘배달특급’과 자원봉사 시스템 간의 연계 가능성을 모색해 왔으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자원봉사와 소비가 선순환하는 새로운 사회적 책임 모델을 실현했다. 특히, 센터는 배달특급 앱 내에 자원봉사 할인가맹점을 입점시키고, 자원봉사활동 홍보 및 참여 유도 기능을 강화함으로써, 단순한 배달 서비스를 넘어서는 공익형 서비스 플랫폼으로의 전환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김영준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은 단순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이 지역경제와 연결되는 지속가능한 모델을 제시 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민·관·공공이 함께 참여하는 상생 구조를 확대해 나가며 봉사특별시 광명의 위상을

무료 광고 요청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