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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인물

김상겸,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

정치신인에게 듣는다. (2)

선거철이면 항상 나오는 말이 있다.

청년, 여성과 정치신인을 발굴해서 정치권에 새로운 인물을 수혈해야 한다며 이들이 경선의 불리함을 갖지 않도록 가산점을 부여해야 한다고 대부분의 당에서 외치고 있다.

 

이번 6.1 지방선거를 맞아서도 더불어민주당 지방선거기획단은 오는 6·1 지방선거에서 청년·여성 등 정치 신인 발굴을 위해 지방의원의 30%를 청년·여성에 의무 공천하는 방침을 세웠다고 했으며 국민의힘은 정치신인에게 10% 가산점을 주겠다고 발표했다.

 

8회 지방선거 광명지역에서도 새롭게 정치에 도전하는 정치신인들이 보인다. 이들이 제대로 된 정치적 역량을 갖추었는지 못 갖추었는지는 알수 없지만 인지도가 낮은 이들이 정치 경험자나 현역을 상대로 당당히 겨루어 좋은 정치를 해보겠다는 기백은 평가를 받아 마땅하다.

 

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열심히 뛰고 있는 이들에게 정치를 하려는 이유 이런 정치인이 되겠다. 자신의 선거구 현안과 해결 방법에 대해 들어보기로 했다.

 

두 번째는 경기도의원에 도전하고자 제2선거구(광명4,5,6,7동 철산4)에서 국민의힘으로 예비후보 등록을 한 후 선거운동을 하고 있는 젊은 피 김상겸이다.

정치를 하려고 일부러 다양한 직업을 경험해 보았다는 그는 국민의힘의 실력 있는 젊은 피가 되어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정치를 하고 싶다고 했다.

정치는 본인이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크고 빠른 힘이라 믿는다며 지역발전을 넘어 국가 균형을 이루는 보수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는 그의 생각을 들어본다.

 

내가 정치를 하려는 이유는

저는 함께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어가려는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헌법 제34조는 모든 국민은 인간다운 생활을 할 권리가 있다는 규정이다. 그러나 지금 우리가 인간다운 생활을 하는가, 행복한가라는 질문에 그렇다라고 답할 수 있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지 의문이다.

 

행복한 공동체,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고 싶어서 정치를 하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대기업부터 공공기관까지, 치열한 경쟁에서부터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까지, 사적인 영역의 치열한 경쟁부터 공적인 영역까지 다양한 직업을 거치며 많은 경험을 쌓았고 전문성을 키웠다.

 

이제 소외계층과 호흡하면서 갈수록 심각해지는 사회 양극화를 해소할 방법을 찾고 싶고, 시민들과 가까운 곳에서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는 정치를 하고 싶다.

 

나는 이런 정치인이 되겠다.

김상겸은 사회공헌과 국가정책 전문가입니다.


경기대학교에서 관광개발학과 경영학을 전공하며, 현재 KDI School에서 국가정책학 석사과정을 밟고 있다. 현재 공직후보자능력검증 자격시험 출제위원, 새움정책연구소 객원연구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또한 한국새생명복지재단,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한국청소년연맹, KG그룹 등에 근무하면서 사회공헌활동과 자원봉사 분야에서 일하면서 국내외 취약계층 아동, 청소년 지원사업을 총괄했고, 국내외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하는 사업을 전개했다.

지역사회 나눔 사업을 추진하며 사업 파트너 모두가 사회적 가치를 공유할 수 있도록 지원 참여 루트를 개발했고, 많은 기업과 시민들, 파트너기관에 협력을 유도하면서 소통하는 리더십으로 성과를 냈다.

 

국민의힘의 실력있는 젊은 피가 되겠습니다.

국민의힘은 정권교체를 할 수 있게 지지해 준 국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저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정권교체는 지금보다는 나은 정치, 새로운 보수의 가치를 보여달라는 국민의 명령이다.

 

그러기 위해 국민의힘의 젊은 피로서 그동안 학교와 직장, 그리고 정당 생활을 하면서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녹여내 원칙과 상식이 통하는 정치를 하고 싶다.

그동안 직장에서 사회공헌사업과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사회적 약자의 바로 옆에서 직접적으로 지원하는 일을 해왔다면 이제는 더 깊은 차원에서 근본적인 제도 개선과 해결방안을 찾아가는 일을 하고자 한다.

 

정치는 제가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가장 크고 빠른 힘이라 믿기에 만기친람의 경험적 리더십을 바탕으로, 지역발전을 넘어 국가 균형을 이루는 보수 정치인으로 성장하겠다.

 

본인 선거구의 현안과 해결 방법은

 

-경기도 도시재생지역의 개발 추진

민주당 정부가 추진해온 도시재생사업은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미흡하고, 주민 편의를 위한 기반시설 부족 문제를 해소하지 못해 개발을 추진하려는 주민들의 요구가 제기되고 있다.

특히 광명 뉴타운 사업에서 제외된 광명3, 광명5동 등에서 민주당 소속 시장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으나, 지역주민들과 충분한 협의가 없이 진행되면서 재개발을 다시 추진하라는 목소리가 큰 상황이다.

 

하여 아래와 같이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경기도 도시재생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 실시 주민이 개발을 원하는 지역은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예산 지원 개발사업 추진시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따라 규제 완화로 조속한 추진 보장 도로, 공원 등 기반시설 비용 일부 지원 ·구도심 기반시설 연계 등 도시 균형 발전 모색

 

-촘촘한 복지안전망 구축

현재 광명을 포함한 지방자치단체의 사회적 약자,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의 가장 큰 문제점은 지원을 받는 사람만 계속 지원을 받고, 지원 규모도 적다는 것에 있다.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광명지역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총력을 기울여야 한다.

사회공헌사업과 자원봉사 분야에서 활동한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누구나 차별받지 않고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하겠다. 특히 2선거구의 특징인 단독, 다세대 주택 등 신규 아파트 밀집 지역에 비해 복지 혜택과 안전에서 취약한 지역에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

 

하여 아래와 같이 실행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기업의 사회공헌사업과 지방자치단체(광명) 매칭 활성화 사회공헌 확대 기업에 인센티브 지원 근거 마련 안전, 복지취약지역에 스마트 기술을 도입한 공공서비스 제공 확충과 지원

그리고 학교에서의 통합수업에 필요한 인적ㆍ물적 지원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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